[영상] 고3 13일 우선 등교…나머지 학년 5월 20일∼6월 1일 학교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두 달 넘게 닫혔던 학교 문이 이달 13일부터 열립니다. 대입 준비가 급한 고3이 13일에 첫 등교 수업을 시작합니다. SBS 2020.05.04 16:01
[라이브] "고3부터 13일 개학" 교육부, 등교 시기 및 방법 발표 사회적 거리두기가 모레부터는 생활속 거리두기로 바뀌면서 초중고교 개학 시기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오늘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등교 시기와 방법을 발표합니다. SBS 2020.05.04 15:57
"천둥소리 같았어요"…군집형 지진에 불안한 해남주민들 "꼭 천둥 치는 소리 같았어요." 규모 3.1 지진의 진앙지 인근 마을인 전남 해남군 산이면 부동리 이장 이 모 씨는 지난 3일 오후 10시 7분쯤 지진이 발생했을 때의 상황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20.05.04 15:28
경찰, '이천 화재' 현장사무소 등 추가 압수수색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공사 설계·시공과 관련한 자료를 확보해 관련법 위반사항이 없는지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30일 건축주인 주식회사 한익스프레스의 서울 서초구 본사 사무실과 시공사인 주식회사 건우의 충남 천안 본사 사무실, 감리업체, 설계업체 등 4개 업체 5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SBS 2020.05.04 15:21
오늘부터 일반인 조문 가능…이천 합동분향소 엿새째 추모 발길 특히 오늘부터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일반 시민 조문도 가능하도록 조치해 많은 이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기렸습니다. 분향소가 차려진 경기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는 이날 원유철 대표 및 미래한국당 의원·당선인들과 정문호 소방청장,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등이 차례로 방문해 영정 앞에 헌화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SBS 2020.05.04 15:17
서울시 5급 공무원, 지하철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 서울시는 5급 남성 직원이 지하철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 공무원은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에 인계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SBS 2020.05.04 15:12
경찰청장 "검찰서 받은 숨진 수사관 자료 부족"…강제수사 검토 경찰이 청와대 하명 수사·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검찰 출석을 앞두고 숨진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소속 검찰 수사관 A씨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강제 수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0.05.04 15:05
아내 때려 혼수상태 빠트린 남편…곁에서 5년 돌봤지만 실형 부부싸움 중 아내를 때려 혼수상태에 빠트린 60대 남성이 5년간 병간호를 했지만, 아내 사망 이후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은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64살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04 15:02
봉화 소천면에 산불…헬기 3대 등 투입해 진화 중 4일 오후 1시 22분께 경북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 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번지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헬기 3대, 산불진화차 7대, 산불특수진화대원 등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연합 2020.05.04 14:34
새끼고양이 3마리 종량제 봉투에 넣어 유기…경찰 수사 살아있는 새끼 고양이 3마리가 종량제 봉투에 담겨 유기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8시쯤 흥덕구 옥산면의 한 길가에서 새끼 고양이 3마리가 종량제 봉투에 담긴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SBS 2020.05.04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