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문무대왕릉 인근 바닷가 차량 화재…시신 1구 수습 오늘 밤 9시 16분쯤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문무대왕릉 인근 바닷가에서 불길에 휩싸인 승용차가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6대와 소… SBS 2020.05.04 23:17
서귀포 양돈장 화재…소방 '대응 1단계' 발령 오늘 밤 8시 30분쯤 제주 서귀포시 대포동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서귀포소방서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소방대원 101명과 차량 11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SBS 2020.05.04 22:59
서울 성동 플라스틱 제조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밤 8시 12분쯤 서울 성동구의 한 3층 건물 지하에 있던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플라스틱 제조 기계에서 시작됐는데 기계 일부만 타고 건물 위쪽으로는 번지지 않았습니다. SBS 2020.05.04 22:33
클로징 월요일 보내드린 8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0.05.04 21:21
"안전 대책 없었다" 유가족 성토…책임자 엄벌 촉구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 유가족들이 오늘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업체의 안전불감증 때문에 38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0.05.04 20:58
가까워지거나 멀어지거나…코로나가 만든 '가족의 변화' 코로나19 때문에 밖에 잘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가족과 지내는 시간이 늘면서 가족끼리 더 가까워졌다고 느끼신 분 많을 것입니다. 반면에 좀 익숙하지 않다, 또 갈등이 늘었다, 이런 경우도 있는데 코로나 이후 세상을 살펴보는 연속보도, 오늘은 달라진 가족의 의미를 짚어보겠습니다. SBS 2020.05.04 20:53
성폭행 저항하다 '옥살이'…56년 만에 재심 청구 성폭행을 시도한 가해자 혀를 깨물었다가 중상해죄로 유죄를 선고받았던 여성이 56년 만에 재심을 청구합니다. 당시 정당방위를 인정받지도 못했고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있었던 2차 가해도 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5.04 20:48
사회복무요원은 '실형', 담당 공무원은 '훈계' 조치만 박사방 사건 이전에도 사회복무요원들이 개인정보를 무단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5년간의 관련 판결문을 살펴봐도 이들을 관리·감독해야 할 공무원들이 처벌받은 사례는 없었습니다. SBS 2020.05.04 20:47
숨기기 급급했던 공무원…조사 끝나자 "하던 대로 해" 보신 것처럼 병무청 지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크게 달라진 점이 없는데요, 최근에 정부가 실시한 실태조사에서는 이런 상황이 확인될까요? 기관들이 어떤 식으로 조사를 받았는지 계속해서 홍영재 기자입니다. SBS 2020.05.04 20:43
박사방 겪고도…사회복무요원 '개인정보 접근' 여전 성 착취물을 유포한 박사방 사건에서 사회복무요원 2명이 피해 여성들의 신상정보를 빼내 조주빈에게 넘긴 혐의로 구속된 상태입니다. 그 뒤 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이 개인정보 업무를 다루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잘 지켜지고 있을까요, 저희 취재진이 구청과 법원, 주민센터, 각 기관에 소속된 사회복무요원들을 만나서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SBS 2020.05.04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