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12시간 동안 화마와 싸운 진화대…'영웅들의 복귀' (SBS 뉴미디어부/사진=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제공, 연합뉴스) SBS 2020.05.02 11:02

마이크로닷, 부모 실형 확정에 "다시 한번 죄송하다" 래퍼 마이크로닷이 사기 혐의로 기소된 부모의 실형이 확정되자 거듭 사과했습니다. 마이크로닷은 어제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 부모님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과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02 10:57

4월 극장 관객 첫 100만명 미만…역대 최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극장 관객이 100만 명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월 총 관객은 97만 2천47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0.05.02 10:56

산림청장 "오전 중 잔불 정리 총력…최일선 화선 차단 작전 주효" 지난해 4월 강원 대형산불 이후 1년여 만에 발생한 고성산불 발생 12시간 만입니다. 산림 당국의 주불 진화 선언으로 대피 주민과 장병 2천205명도 복귀합니다. SBS 2020.05.02 10:47

이천 참사 현장 정밀수색…'유해·유류품' 수습에 초점 노동자 38명이 숨진 경기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경찰이 오늘 아직 수습되지 않은 유해 일부와 유류품을 찾기 위한 정밀 수색에 나섰습니다. SBS 2020.05.02 10:43

경찰, '불완전 서류'로 임시생활시설 빠져나간 중국인 수사 불완전한 면제 서류를 검역 당국에 제출하고 코로나19 관련 임시생활 시설을 빠져나간 자가격리 대상 중국인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0.05.02 10:15

이천 참사 현장 정밀수색…'유해·유류품' 수습에 초점 근로자 38명이 사망한 경기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경찰이 오늘 아직 수습되지 않은 유해 일부와 유류품을 찾기 위한 정밀 수색에 나섰습니다. SBS 2020.05.02 10:04

"장병 대피시키고 탄약고 지켜라"…밤사이 긴박했던 육군 22사단 군 장병 1천800여 명이 주둔지를 철수해 긴급 대피한 강원 고성산불은 발생부터 대피까지 긴박의 연속이었다. 고성산불은 지난 1일 오후 8시 4분께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화재에서 야산으로 옮아 붙어 시작됐다. 연합 2020.05.02 09:15

'목표는 완진' 소방관 · 군인 산불 진화 총력 현장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20.05.02 09:08

"한번 안아보자" 성희롱 직원…법원 "절차 불충분한 해고 부당" 직장 내에서 여러 차례 성희롱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켰다고 하더라도 징계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사내 규정을 넘어선 해고까지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법원이 판단했다. 연합 2020.05.02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