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제자에게 "섹시" "이쁜 속옷"…업무 배제 후 조사 한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적으로 부적절한 표현을 반복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얼마 전 지적을 받은 뒤에도 아이들을 향한 이해할 수 없는 표현을 계속해 왔는데 이제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SBS 2020.04.28 14:27
살인범이 노린 건 '감형'…"죽인 건 맞지만 강도 짓은 안했다" 이와 관련, 우선 체포 당시부터 줄곧 "억울하다"고 주장했던 그가 혐의를 일부 인정한 데는 감형을 위한 노림수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0.04.28 14:22
'나도 모르는 돈이'…여고 동창생 수십 명 명의도용 피해 주장 광주의 모 여자고등학교 동창생 수십 명이 명의 도용피해를 호소, 세무 당국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은 돈을 만져본 적도 없는데 근로소득 신고가 접수됐다고 주장했다. 연합 2020.04.28 14:10
혼자 자녀 키우는 공무원 육아휴직수당 월 최대 100만 원 인상 배우자 없이 혼자 자녀를 키우는 '한부모 공무원'의 육아휴직 수당이 오는 7월부터 월 최대 100만 원 오릅니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SBS 2020.04.28 14:06
서울 동작구 주택서 할머니·손주 추정 시신…타살 가능성 커 서울의 한 주택에서 할머니와 손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전날 오후 1시쯤 동작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 중입니다. SBS 2020.04.28 14:03
충남 금산군 규모 2.4 지진 오늘 낮 12시 6분쯤 충남 금산군 북서쪽 8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10km이고, 진앙은 북위 36.16, 동경 127.43 지점입니다. SBS 2020.04.28 14:02
전남 목포서 규모 2.1 지진…지진 피해 없을 것 오늘 낮 12시 52분쯤 전남 목포시 남쪽 17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 깊이는 22km이고, 전남에 진도 2가 감지됐습니다. SBS 2020.04.28 14:01
무단 점유한 집 비워달라고 하자 살해 시도…징역 30년 구형 무단으로 쓰던 집을 비워달라는 말에 화가 나 흉기를 휘둘러 중년 남성을 살해하려 한 60대 남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8일 인천지법 형사15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한 A씨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연합 2020.04.28 13:12
접경지 마을의 변신…젊은 여행객 발길 붙든다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경기도 북부 접경지 마을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의정부지국 서쌍교 기자입니다. 경기도 접경지에는 군부대 이전 등으로 급격하게 쇠퇴한 마을이 곳곳에 있습니다. SBS 2020.04.28 12:56
첫 환자 이후 100일, '생활 방역' 전환되나…"연휴가 고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는 14명 발생했습니다. 첫 환자가 발생한 지 오늘이 100일인데요, 방역당국은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황금 연휴기간이 생활 방역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20.04.28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