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링거 사망 사건'은 살인"…간호조무사에 징역 30년 2년 전 한 30대 남성이 모텔에서 진통제를 맞고 숨진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의 여자친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함께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 일어난 일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의 판단은 살인이었습니다. SBS 2020.04.25 08:07
음주 단속 피해 도주극…잡고 보니 'A급 마약 수배자' 서울 시내에서 위험천만한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음주운전을 의심한 경찰 제지에 불응한 차량이 달아난 것인데, 잡고 보니 탑승자 모두 마약을 한 상태였습니다. SBS 2020.04.25 08:02
삼성물산 대표 피의자 첫 조사…이재용 소환 임박 관측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영호 삼성물산 대표를 처음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조사도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04.25 07:53
"권리당원 명부 부당 사용했다" 황운하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이 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 당선인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 했습니다. 당내 경선 과정에서 캠프 관계자가 권리당원 명부를 부당하게 사용했다는 선거법 위반 혐의 때문인데, 황 당선인 측은 검찰의 과잉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SBS 2020.04.25 07:50
'생활 속 거리 두기' 수칙…1m 간격 유지 · 악수 대신 목례 그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6명에 그쳤고, 사망자도 1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확진자 숫자가 차츰 줄어드는 가운데, 정부는 '생활 속 거리 두기'의 행동수칙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0.04.25 07:25
'라임 사태' 핵심 이종필 영장 재청구…로비 수사 본격화 피해 규모만 1조 6천억 원에 이르는 '라임 환매 사태' 핵심 인물들이 그제 붙잡혔는데요. 붙잡힌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한 검찰은 비리 의혹 몸통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SBS 2020.04.25 07:20
안동 산불로 주민 250여 명 긴급대피…임야 100㏊ 소실 어제 오후 경북 안동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이 지금까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근처 주민 250여 명이 긴급대피한 가운데 임야 100㏊가 소실됐습니다. SBS 2020.04.25 07:16
탈취한 택시로 50km 운전…화물차 들이받은 40대 검거 오늘 새벽 1시 10분쯤 호남고속도로 대전방향 벌곡휴게소 근처에서 택시가 3.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에 실려 있던 냉장닭이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SBS 2020.04.25 06:30
경북 안동 산불로 주민 250여 명 대피…임야 100ha 소실 어제 오후 경북 안동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이 지금까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근처 주민 250여 명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임야 100ha가 소실됐습니다. SBS 2020.04.25 06:14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 화재…50대 여성 숨져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20층짜리 아파트 건물 11층에서 시작된 불길은 14층까지 번졌습니다. SBS 2020.04.25 0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