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에서 10대 환자 완치 후 8일 만에 재확진 서울 종로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완치 판정 이후 다시 확진된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종로구에 따르면 명륜1가동 주민인 15세 여성이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0.04.22 22:47
클로징 오늘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0.04.22 21:28
[사실은] '일하는 국회법' 또 발의…그간 얼마나 일했나 보니 21대 국회의 개원을 앞두고 국회 상임위 소위원회를 좀 더 자주 열어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자는 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비슷한 규정은 이미 있는데 결과가 어땠는지, 이경원 기자가 사실은 코너에서 분석했습니다. SBS 2020.04.22 21:19
"전형적인 탐관오리" 검찰, 유재수에 징역 5년 구형 업체 대표들로부터 수천만 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1심 재판을 받고 있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탐관오리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는데, 유 전 부시장 측은 직무와 관계없이 받은 거라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SBS 2020.04.22 21:17
"조국 딸, 논문 기여 안 해…정경심 부탁 거절 못 해 후회" 지난해 조국 전 법무장관 청문 국면에서 논란이 됐었던 딸의 공주대 인턴과 또 논문 제3 저자 의혹에 대한 재판이 오늘 열렸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딸을 논문 초록에 제3 저자로 올려줬던 공주대 교수와 그 초록을 직접 만든 연구원이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SBS 2020.04.22 21:16
세월호 조사 방해 정황 포착…정부 부처 압수수색 세월호 특별수사단이 오늘 정부 부처들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박근혜 정부 당시 일부 부처들이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을 조직적으로 방해했다는 의혹을 밝히기 위해서입니다. SBS 2020.04.22 21:13
흡연부스 안 수십 명 '다닥다닥'…밀폐형은 더 위험 거리의 흡연 부스, 좁고 밀폐된 형태가 많습니다. 여럿이 바짝 붙어서 마스크 벗고 담배를 피우게 되는데요, 이런 감염 우려 속에도 흡연 부스를 폐쇄하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SBS 2020.04.22 21:11
확진자 동선 지운다지만…이미 남은 주홍글씨 코로나19 확진자들의 동선 정보 공개, 방역을 위한 거지만 필요 이상으로 길게 공개돼 부작용도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보건당국이 접촉 2주가 지난 동선 정보는 삭제하도록 했지만 이걸 세심하게 관리하지 못하는 지자체도 꽤 있습니다. SBS 2020.04.22 21:10
26시간 만에 진화…담배꽁초에 220억 불탔다 어제 경기도 군포 물류창고에서 시작된 큰불이 하루를 넘긴 오늘 낮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20억 원에 이르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 담배꽁초가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SBS 2020.04.22 21:02
코로나 항체 생겼어도 48%는 '재양성'…어떤 의미? 코로나19 국내 환자가 어제 하루 11명 늘었습니다. 이렇게 신규 확진자가 10명 안팎을 오가는 날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사회적 긴장도는 좀 떨어졌지만 방역 당국은 바이러스 유행이 2년 가까이 이어질 수 있다며 장기전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SBS 2020.04.22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