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명 온라인 개학 당장 앞뒀는데…'접.속.장.애.' 총선 다음 날인 모레 16일에 이미 개학한 고3과 중3을 제외한 나머지 중고생과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300만 명이 원격 수업으로 새학기를 시작합니다. SBS 2020.04.14 21:09
[끝까지판다] '자수하면 모를까, 안 걸린다' 지금도 탈세 중 문제는 이런 미등록 결제대행업체들이 사실상 아무 단속도 받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신종 수법으로 탈세를 부추기는 이 업체들, 양심선언 하지 않는 한 걸리지 않는다고 큰소리치고 있습니다. SBS 2020.04.14 21:00
[끝까지판다] "수수료만 내면 OK"…탈세의 유혹 카드 결제를 받아도 매출을 숨길 수 있다는 한 유흥업소의 탈세 의혹에 대해 어제 보도해드렸습니다. 이렇게 탈세를 부추기는 미등록 결제대행업체들, 주로 영세 상인들을 노리고 있는데요. SBS 2020.04.14 20:57
"번개 불빛" 신길역 탈선 대혼란…철길 걸은 사람들 오늘 아침 서울 지하철 1호선 신길역 부근에서 급행열차 두 량이 탈선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열차 운행이 중단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SBS 2020.04.14 20:46
"형이 위독합니다" 격리 면제받았는데…장례 뒤 확진 가족이 위독하다는 이유로 자가격리를 면제받고 입국한 40대 미국 교포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 장례식이나 긴급한 치료를 위해 입국하는 사람은 인도적 차원에서 격리를 면제해주는 지침에 따른 것인데, 방역이 부실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0.04.14 20:41
모델하우스에 사전투표까지…경고해도 '이탈 속출' 처벌이 강화됐지만,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이탈했다가 적발되는 사람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부부가 함께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고 식당을 가는가 하면 사전투표를 하러 나섰던 사람도 있습니다. SBS 2020.04.14 20:39
'자가격리 무시' 1일 2사우나 남성, 결국 구속 미국에서 입국한 다음 날 자가 격리 지침을 위반하고 두 차례나 사우나에 갔던 60대 남성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자가 격리 위반으로 구속된 첫 사례입니다. SBS 2020.04.14 20:37
코로나 전파 4단계→3단계로 하향…"방심은 금물"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27명 늘면서 전체 환자는 1만 564명이 됐습니다. 새로 확인된 환자 숫자가 30명 안팎을 유지한 것이 엿새째로, 최근에 WHO가 우리나라 위험도를 한 단계 낮추기도 했는데, 정부는 이런 때 방심하면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SBS 2020.04.14 20:36
수원 광교산 화재 3시간 반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수원 광교산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낮 2시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 7부 능선 약수암 근처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임야 0.5ha가량이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20.04.14 20:34
자가격리자 투표 외출 '100분'…경로 벗어나면 신고 코로나19로 자가 격리된 사람은 어제 기준으로 5만 9천 명 정도입니다. 이 가운데 선거권이 있고 또 투표할 의향도 있는 사람은 증상이 없을 경우 내일 투표할 수 있습니다. SBS 2020.04.14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