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만 해도 '침방울 수천 개'…면 마스크 써도 샌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주로 감염자의 침방울을 통해 전파되죠. 그런데 기침이나 재채기가 아니라 몇 마디 말만 해도 작은 침방울 수천 개가 튀어나오고, 특히 확진자나 의심 증상 있는 사람은 면 마스크로는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 데 한계가 있다는 실험 결과도 나왔습니다. SBS 2020.04.08 20:49
초유의 '온라인 개학'…수업 준비, 어떻게 하고 있나 코로나19로 인한 초유의 온라인 개학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이 먼저 개학하는데 수업 준비가 얼마나 됐는지, 오늘 최종 점검이 있었습니다. SBS 2020.04.08 20:44
한국인 입국 막은 나라에 우리도 '입국 제한'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3명 늘었습니다. 사흘 연속 5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가 24명, 45%를 넘습니다. SBS 2020.04.08 20:43
자가격리 어기고 낚시터 간 남성, 다음 날 또 외출 자가격리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사례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휴대전화를 집에 두고 10시간 동안 낚시하러 다녀온 남성이 다음날 또 외출했다가 고발당했습니다. SBS 2020.04.08 20:39
유흥업소 확진 여성, 115명 접촉…동선 정보 요청 서울의 한 강남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사람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 어제 전해 드렸는데, 그 확진자와 접촉했던 사람이 모두 115명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0.04.08 20:31
"룸살롱 · 클럽 · 콜라텍 19일까지 영업금지"…업소 반발 이번 일을 계기로, 서울시가 아직 영업하고 있는 유흥업소 400여 곳에 대해서 이번 달 19일까지 사실상 영업을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그것을 어기면 가게뿐 아니라 거기 있던 손님에게도 벌금을 물리겠다고 했는데 업소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20.04.08 20:29
오늘의 주요뉴스 1. 4·15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SBS가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절반 정도인 50.5%가 이번 총선에서 여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SBS 2020.04.08 19:55
아홉 살 어린 동생 구하려다… 형제 목숨 앗아간 울산 화재 사건 오늘 새벽 4시쯤 울산광역시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열여덟 살 형과 아홉 살 동생 두 형제가 화재로 숨졌습니다. 경찰은 형과 집에 놀러 온 친구가 라면을 먹은 뒤 냄새를 없애고자 향초를 켜고 창문을 열어둔 채 잠시 편의점에 간 사이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SBS 2020.04.08 19:29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4월 8일) 오늘 SBS 8뉴스는 10분 빠른 오후 7시 50분에 시작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 SBS 총선 여론조사..."여대야소 될 듯… SBS 2020.04.08 19:21
'하청업체 뒷돈'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에 징역 4년 구형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 대표의 배임수재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징역 4년과 추징금 6억1천5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4.08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