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성모병원 2천500여 명 전수조사…8층 병동 주목 국내에선 101명이 추가로 확진돼서 전체 환자가 9천887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서 언제든 환자가 급증할 수 있다는 걱정이 나옵니다. SBS 2020.04.02 01:59
'온라인 개학' 다급해진 교사들…"준비도 장비도 부족" 다음주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학교엔 비상이 걸렸습니다. 교육 당국이 급히 일선 교사들을 대상으로 원격교육 어떻게 할지 설명에 나섰는데, 학교들이 한꺼번에 준비에 나서다 보니까 장비 구하는 것도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4.02 01:59
가수 김재중 "코로나19 걸려서 입원"…도 넘은 거짓말 가수 김재중 씨가 자신의 SNS에 코로나19에 걸렸다고 썼다가 뒤늦게 만우절 농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SBS 2020.04.02 01:59
"다시 만나달라" 하루 500통 문자 폭탄…검찰 "범죄 아냐" 한 남성이 사귀다가 헤어진 여성에게 다시 만나달라면서 많게는 하루 500통이 넘는 문자와 전화를 몇 달 동안이나 했습니다. 이걸 견디다 못한 여성이 남성을 고소했는데, 검찰은 이게 범죄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SBS 2020.04.02 01:59
[날씨] 바람 불며 아침까지 쌀쌀…서울 '건조 경보' 날이 조금 차가워지면서 강원 산지에는 때 아닌 눈이 내렸습니다. 이제 눈은 모두 그쳤지만 앞으로 아침까지 날씨가 다소 쌀쌀하겠는데, 서울 기온이 5도 파주가 영하 1도, 철원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면서 어제보다 낮겠고 바람 불면서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SBS 2020.04.02 01:59
클로징 나이트라인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0.04.02 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