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딸 집단 성폭행 당해"…피해자 엄마, 엄벌 호소 중학생 딸이 같은 학년의 남학생들로부터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며 가해자들을 엄벌해 달라는 주장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제기됐다.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인터넷 게시판에 따르면 "'오늘 너 킬한다'라며 술을 먹이고 제 딸을 합동 강간한 미성년자들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이 전날 올라왔다. 연합 2020.03.30 09:54
유치원·초등교, '소형' 보건용 마스크 305만 장 비축 완료 교육부는 개학을 앞두고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생을 위한 소형 보건용 마스크 305만 장을 비축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학생 1인당 2장 기준으로 기존 비축분 76만4천 장에 228만2천 장을 추가했다. 연합 2020.03.30 09:49
내일 일교차 10도 이상…서울·경기 오전 미세먼지 화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다. 제주도는 밤부터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0시까지 5mm 미만으로 예보됐습니다. SBS 2020.03.30 09:11
박원순 "종교 자유가 국민 생명권보다 위에 있지 않아" 박원순 서울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원인이 신천지교에 있다는 생각을 거듭 밝혔다. 박 시장은 30일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과 한 인터뷰에서 "신천지는 종교의 자유를 벗어난 파렴치한 반사회적 단체"라고 비판했다. 연합 2020.03.30 08:49
손석희 "'삼성 배후' 조주빈 말 믿었다"…삼성 "황당 주장" 조주빈으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았다는 손석희 JTBC 사장이 피해 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이유를 추가로 밝혔는데, 그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0.03.30 08:01
"강남구, 유학생 모녀 증상 알았다"…고개 숙인 구청장 입국한 지 닷새 만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와서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국 유학생 모녀를, 선의의 피해자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던 서울 강남구청장이 어제 결국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0.03.30 07:55
조주빈 일당 타깃 된 아이 어머니…직접 쓴 "공포의 세월" 이 조주빈에게 개인 신상정보를 넘겨주던 공익근무요원이 있었고 둘이서 한 여아 살해를 모의했었다고 저희가 얼마 전 단독보도해 드렸는데요, 아이 어머니가 자신을 이 공익근무요원의 예전 담임교사라고 밝히면서, 공익근무요원의 신상을 공개해달라고 청와대에 청원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20.03.30 07:42
[실시간 e뉴스] '4인가구 기준 100만 원' 긴급생계비지원 검토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밤사이 이슈를 짚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긴급생계비지원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정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생계 곤란을 겪는 서민들을 지원하고 위축된 내수를 살리기 위해 중위소득 150% 이내인 1400만여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 상당의 현금성 지원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0.03.30 07:39
조주빈의 갤럭시S9 암호 푼다…'스모킹 건' 나올까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휴대전화 암호를 푸는 데 검찰과 경찰이 집중하고 있습니다. 일부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문제의 텔레그램 채팅방 개설 경위와 금전 거래, 또 유명인들 관련 범죄 사실을 밝히는데 이른바 '스모킹 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03.30 07:39
[뉴스딱] 도심에 나타난 '멸종 위기 여우'…어디서 왔나? 화제의 뉴스 딱 골라 전해드리는 고현준의 뉴스딱 시작합니다. 오늘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충북 청주 도심에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여우가 나타났는데요, 소방당국이 출동해서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SBS 2020.03.30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