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휴대폰 암호 매일 바꾼 조주빈…결정적 증거 잡나 검찰과 경찰이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의 휴대전화 암호를 풀고 있는 것으로 저희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조주빈이 암호를 풀지 않으려고 강하게 저항했기 때문에 이 휴대전화에 핵심 증거가 들어있을 걸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SBS 2020.03.29 20:44
신도 4남매 한꺼번에…만민중앙교회 확진자 계속 늘어 방금 전에 잠깐 이름이 나왔던 서울 구로의 만민중앙교회에서는 환자가 9명이 새로 나왔습니다. 4남매가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정혜경 기자입니다. SBS 2020.03.29 20:33
금지명령 무시하고 현장예배 강행…"교인들까지 고발" 교회 예배 논란의 상징처럼 된 곳이 구속된 전광훈 목사가 있는 서울 사랑제일교회입니다. 지난주에 정부 지침을 어겨서 문을 열지 말라는 명령이 내려졌는데 오늘 예배를 또 강행했습니다. SBS 2020.03.29 20:29
개학 또 연기? 순차적 온라인 개학?…이르면 30일 발표 4월 6일 개학, 이제 일주일 남았는데 이거 어떻게 할 건지 정부가 이르면 내일 발표할걸로 보입니다. 연기 혹은 개학은 하되 인터넷으로 수업을 하는 방안 등등을 따져보고 있습니다. SBS 2020.03.29 20:23
완치 퇴원한 일가족 '재확진'…"3주간 자가격리해야" 오늘까지 환자 중에 5천 명 이상이 완치 판정을 받아서 격리해제가 됐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10명 정도, 그러니까 0.2%가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0.03.29 20:22
'유학생 모녀' 제주도 반박에…강남구청장 결국 '사과' 입국한 지 닷새 만에 제주도 여행을 갔다 와서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국 유학생 모녀가 선의의 피해자라고 말해서 논란을 빚었던 서울의 강남구청장이 조금 전에 입장문을 냈습니다. SBS 2020.03.29 20:20
주점에 스크린 골프까지…자가격리 무시하는 입국자들 이렇게까지 정부가 하는 이유, 걱정되는 사례들이 적잖기 때문입니다. 남들 생각해서 집에 좀 있으라는데 대중교통 타고, 밥 먹고, 술 마시고, 스크린 골프까지 치다가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가 이어집니다. SBS 2020.03.29 20:13
4월 1일부터 모든 입국자 '2주간 의무 격리' 특단의 조치 코로나19 확진자, 이제 9천500명을 넘었습니다. 새로 105명이 늘었는데, 중요한 부분이 이 중에 40%는 해외에서 들어온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SBS 2020.03.29 20:08
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다음 달 1일 0시부터 지역과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입국자를 2주간 의무 격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거소가 없으면 정부 시설에 강제 격리하고 비용은 개인이 부담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SBS 2020.03.29 20:05
도대체 왜들 그러세요? 지킬 건 지킵시다!!! 미국에서 돌아온 지 5일 만에 제주 여행을 갔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유학생 모녀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자가격리 지침을 여긴 사람… SBS 2020.03.29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