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조주빈 일당 '팀 박사' 정체 파헤친다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는 내일 방송에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일당을 추적합니다. SBS에 따르면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미성년자를 비롯한 많은 여성의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 씨와 그 일당의 조직적인 범행을 추적하고, 완전히 소탕되지 않은 '팀 박사'의 정체를 파헤칩니다. SBS 2020.03.27 10:22
[마부작침] 또 다른 '조주빈들' 무슨 선고 받았나 262만 명, 그리고 585만 명. 텔레그램을 이용한 성착취 사건, 이른바 'n번방' 가담자 수사와 신상공개,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청원 참여자의 숫자다. SBS 2020.03.27 10:18
코로나19 어제 91명 증가, 총 9천332명…완치 4천528명 2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총 9천3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91명 증가해 총 9천33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27 10:17
코로나19 계속돼 학교 못 열면 원격수업…평가는 대면 수업 후에 개학 후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이유로 학교에서 집합 수업이 어렵게 되면 학생들은 원격수업을 듣게 됩니다. 원격수업은 교사와 학생이 실시간으로 강의와 질문을 주고받는 '실시간쌍방향 수업'과 콘텐츠·과제를 제공만 하는 수업으로 나뉩니다. SBS 2020.03.27 10:13
인천 코로나19 확진자, 서울 지하철 1호선으로 출퇴근 서울 한 제조업체 근무자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거주 20대 여성은 의심 증상이 나타난 이후에도 서울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해 출퇴근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0.03.27 09:32
구미경찰, 어머니 얼굴 흉기로 찌른 30대 검거 경북 구미경찰서는 27일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혐의씨를 붙잡았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47분께 구미 시내 집에서 어머니 얼굴과 가슴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20.03.27 09:23
박원순 "신천지는 반사회적…검찰, 수사 주저할 이유 없어" 박원순 서울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의 책임이 신천지교에 있다며 검찰이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 시장은 27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신천지는 반사회적 단체인 것이 분명하다"며 "검찰이 수사를 주저할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0.03.27 08:44
[최종의견] n번방의 '그들'…우리는 신원을 알 수 있을까? 최종의견 217 : n번방의 '그들'...우리는 신원을 알 수 있을까? 'n번방'으로 대표되는 성 착취물 유포 사건에 대한 사회적 분노가 거대한 파도처럼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SBS 2020.03.27 08:42
외국이 주목한 '신속 진단키트', 한국은 안 쓰는 이유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10분 만에 검사 결과가 나오는 신속 진단키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 방역 당국은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그 이유는 뭔지, 도입 가능성은 있는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0.03.27 08:03
'n번방 관전자' 모두 처벌 가능할까…현행법엔 곳곳 공백 불법 성착취 영상물 공유 사건인 'n번방' 사건을 두고 조주빈 등 주동자뿐만 아니라 영상을 시청한 '관전자' 모두를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0.03.27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