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채 25년 살았다"…길바닥 살며 알게 된 사망 신고 살고 있지만 서류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무적자들 이야기 이어갑니다. 이들 가운데에서는 자신이 사망처리가 된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