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베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이틀째 500명 밑돌아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피해가 가장 심각한 후베이성의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500명 아래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중국 전체로 보면 누적 확진자가 7만5천 명, 사망자가 2천200명을 넘은 것으로 보여 피해는 여전히 막대합니다. SBS 2020.02.21 08:19
블룸버그, TV 토론 첫 참석…'인종차별 · 성차별' 난타 억만장자인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TV 토론회에 처음 참여했습니다. 예상대로 경쟁 후보들의 집중 포화가 쏟아졌고 호된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SBS 2020.02.21 08:13
BTS, 정규 4집 '컴백'…美 첫 방송, 팬들 '밤샘 대기' 방탄소년단이 오늘 정규 4집 앨범으로 활동을 다시 시작합니다. 미국 뉴욕에서 오늘 첫 방송 출연이 예정돼 있는데, 현지에서 팬들이 밤을 새우며 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SBS 2020.02.21 07:53
WHO "한국 확진 수 관리 가능…특별한 징후는 아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불어난 데 대해 세계보건기구 WHO는 역학적으로 볼 때 특별한 변화의 신호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이 자체적으로 상황을 잘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SBS 2020.02.21 07:49
전략폭격기 B-52 앞에 선 미 국방…핵전력 현대화 의지 과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미국의 3대 핵전력으로 꼽히는 전략폭격기 B-52 앞에 서서 미국의 핵전력 현대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핵 현대화에 거액을 배정한 2021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하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B-52와 대륙간탄도미사일 미니트맨-3가 배치된 공군기지를 직접 방문한 것입니다. SBS 2020.02.21 07:46
후베이 확진 349명↑…안에 있는 우한선 615명 늘었다? 중국에선 신규 확진자 수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고무줄 집계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이 시기에 새로 부임한 주우한 대한민국총영사에 대해선 중국 당국은 우리 속담을 인용해가며 환영했습니다. SBS 2020.02.21 07:44
日 크루즈선 2명 사망…'경로 불명 환자' 전역서 속출 이번엔 일본 코로나19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에선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으러 크루즈 선에서 내렸던 80대 승객 2명이 숨졌습니다. 또,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힘든 확진 환자들이 일본 전역에서 속출하고 있습니다. SBS 2020.02.21 07:40
잇따라 태풍 겪은 영국, 또 홍수피해 우려 잇따른 태풍 상륙으로 풍수해를 입은 영국에 또다시 곳곳에 강물의 범람이 예상돼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BBC방송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영국 기상청은 20일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방을 중심으로 향후 48시간 안에 지금까지 내린 것보다 더 많은 양의 강우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2.21 06:49
독일서 총기난사로 9명 사망…극우 테러 추정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도시 하나우에서 19일 극우 테러로 추정되는 총격 사건이 발생해 9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당국은 인종차별주의적 동기에 따른 우익 극단주의자의 범행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SBS 2020.02.21 06:47
우버, 콜롬비아서 3주만에 영업 재개…"렌터카 계약 방식" 세계 최대 차량호출 서비스업체인 우버가 콜롬비아에서 영업 정지 3주 만에 다시 운행을 시작했다. 우버 콜롬비아는 20일 오전부터 우버 애플리케이션을 다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합 2020.02.21 0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