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빼고 훑은 WHO 파견팀…논란 일자 "방문할 수도" 중국의 사망자 숫자가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한편 후베이성과 우한을 방문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던 세계보건기구의 전문가팀은 우한을 방문할 수도 있다고 WHO 사무총장이 당초 입장을 바꿨습니다. SBS 2020.02.19 11:18
[뉴스딱] "공효진 · 유아인 참석 말라" 버버리 대응 논란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첫 소식은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영국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페트병에 머리가 꽉 끼어서 목숨이 위태로웠던 여우가 한 가족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는 소식입니다. SBS 2020.02.19 10:18
WHO "코로나19가 도쿄올림픽에 위협될지 판단하기 일러"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은 18일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브리핑 후 AP통신과 별도로 대화하면서 일본의 올림픽 주최에 영향을 끼칠 만한 조언을 하기에는 행사 일정까지 시간이 "한참 남았다"면서 바이러스가 올림픽에 위협이 될지를 말하기란 너무 이르다고 답변했습니다. SBS 2020.02.19 10:03
아베 정권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8년 연속 차관급 파견 방침 아사히 신문은 오는 22일 시마네현에서 열리는 독도의 날, 일본 이름으로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에, 정부 대표로 후지와라 다카시 내각부 정무관이 참석한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2.19 09:55
日 각료, 수산물 금수조치 한국 겨냥 "그쪽보다 깨끗해" 비난 일본 아베 신조 내각의 각료는 후쿠시마현의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 등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며 한국을 비난했습니다. 19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다나카 가즈노리 일본 부흥상은 후쿠시마현 등의 수산물을 수입 금지한 한국을 염두에 두고 "그쪽 나라보다 꽤 안전하며 깨끗하다"고 전날 일본 언론들과의 공동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SBS 2020.02.19 09:53
싱가포르 확진자 81명으로↑…'교회 감염'이 4분의 1 넘어 1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의 가족 한 명과, 한 교회와 관련된 싱가포르인 3명이 각각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날 밝혔습니다. SBS 2020.02.19 09:52
[속보] 중국 전역서 코로나19 사망 136명·확진 1천749명 늘어 중국 전역서 코로나19 사망 136명·확진 1천749명 늘어 연합 2020.02.19 09:07
"내 직업은 농부"…멕시코 마약왕 구스만, 4년 전 입감 영상 공개 미국의 스페인어 뉴스포털 라티누스가 18일 공개한 사진과 영상은 지난 2016년 1월 구스만이 탈옥 6개월 만에 검거된 직후 촬영된 것입니다. 멕시코 마약조직 시날로아 카르텔을 이끌며 한때 포브스의 세계 부자 순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던 구스만은 멕시코 연방교도소에서 두 차례나 탈옥했다가 다시 붙잡혔습니다. SBS 2020.02.19 09:01
트럼프 나흘간 백악관 비우고 서부로…21일에는 네바다 유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8일 나흘간의 서부 지역 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재선 캠페인을 위한 선거자금을 확보하는 한편 민주당 경선 일정과 비슷한 동선을 그리며 맞불을 놓음으로써 스포트라이트를 뺏기지 않으려는 현장 행보의 일환입니다. SBS 2020.02.19 08:38
중국서 코로나19 사망 2천 명 달해…확진 7만4천 명 넘어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2천 명에 달하고 확진자가 7만4천 명을 넘은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중앙TV에 따르면 중국 내 피해가 가장 심각한 후베이성은 현지시간 18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693명, 사망자가 132명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2.19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