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여자골프 2연패 신화는 이곳에서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가 지난 16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끝난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을 제패하면서 올림픽 2회 연속 우승 신화를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습니다. SBS 2020.02.19 11:28
NFL 한국인 키커 구영회, 방출 아픔 딛고 1년 재계약 성공 미국프로풋볼 애틀랜타 팰컨스에서 성공적인 복귀 시즌을 보낸 한국인 키커 구영회가 재게약에 성공했습니다. 애틀랜타 구단은 키커 구영회과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0.02.19 10:31
AT마드리드, UCL 16강서 '디펜딩 챔프' 리버풀 1 대 0 제압 마드리드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사울 니게스의 결승 골을 앞세워 리버풀을 1 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20.02.19 09:26
이강인, 훈련 중 근육통으로 챔피언스리 아탈란타 원정서 제외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토트넘 손흥민에 이어 이탈리아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뛰는 모습도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아탈란타와 2019-2020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릅니다. SBS 2020.02.19 08:57
'부러진 팔로 멀티골' 손흥민, EPL 26라운드 베스트 11 오른팔 골절에도 멀티골을 터트린 토트넘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베스트 11에 올랐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출신의 '레전드 스트라이커' 앨런 시어러가 선정한 26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하면서 손흥민을 3-4-3 포메이션의 왼쪽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20.02.19 08:52
온몸 수비도 속수무책…2연승 이끈 '박철우의 강타' 남자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를 2연승으로 이끈 박철우의 강타 준비했습니다. 현대캐피탈 구자혁이 몸을 날려봤지만 소용없었습니다. SBS 2020.02.19 08:15
심석희, 8년 만에 금빛 레이스…"태극마크 되찾을 것"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심석희 선수가 실업 무대 데뷔전인 동계체전에서 8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SBS 2020.02.19 08:14
'오른팔 골절' 참고 골 몰아쳤던 손흥민, 이번 주 수술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오른팔 골절로 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최소한 두 달 이상 출전이 불가피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16일 아스톤 빌라와 경기에 선발 출전했는데요, 시작하자마자 엄청난 스피드로 골문을 향해 쇄도하다 이를 막으려던 상대 수비수 에즈리 콘사와 강하게 충돌했습니다. SBS 2020.02.19 08:14
무리뉴 감독 "팔 골절 손흥민, 이번 시즌 복귀 확신 못 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조제 무리뉴 감독이 오른팔 골절상을 당한 손흥민의 '시즌 아웃'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RB 라이프치히와 2019-2020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경기를 하루 앞두고 영국 런던 외곽의 엔필드 훈련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손흥민의 이번 시즌 복귀를 확신하지 못한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2.19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