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종료 10초 전, 실점 자초한 선수…박수 받은 사연 미국 고교 농구에서 나온 아름다운 스포츠맨십이 화제입니다. 상대편에게 패스를 해 '실점'을 자초한 선수가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종료 10초 전 마지막 공격입니다. SBS 2020.02.14 08:08
3쿼터에만 '16점 격차'…DB, SK 밀어내고 단독 선두 프로농구에서 DB가 삼성을 대파하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3쿼터에만 격차를 16점으로 벌리며 무서운 집중력을 보였습니다. 11일 만에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허웅이 초반 DB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SBS 2020.02.14 08:07
양현종 "컨디션 · 느낌 최고…영어 공부도 시작했어요" '국가대표 에이스' KIA 양현종 투수가 스프링캠프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역대급 상승세를 보였는데 올 시즌 기대가 더 큽니다. SBS 2020.02.14 08:07
류현진 공 받은 포수 맥과이어 "에이스 맞네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공을 처음 받은 포수 리스 맥과이어는 입이 닳도록 그의 공을 칭찬했습니다. 맥과이어는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인근 훈련장에서 진행한 스프링캠프 첫 공식 훈련을 마치고 "오늘 류현진의 공을 처음으로 받았다"며 "류현진은 나를 참 편안하게 만들어주더라. SBS 2020.02.14 07:58
류현진 야구인생 3막 개막…집중 조명받으며 공식 훈련 시작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새 에이스 류현진이 국내외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으며 스프링캠프 공식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류현진은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 인근 훈련장에서 불펜 투구를 펼치며 에이스로서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습니다. SBS 2020.02.14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