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탓에 핵 현대화 말고 방법 없다는 트럼프…불붙는 군비 경쟁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 및 러시아를 겨냥해 미군의 핵무기 현대화에 초점을 맞춘 2021회계연도 예산안을 내놓으면서 군비경쟁에 불이 붙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SBS 2020.02.11 10:06
초기 방역 실패가 부른 크루즈선 집단 발병…日 정부 '갈팡질팡' 이번 크루즈선 집단 발병 사태를 놓고 일본 정부의 초기 방역이 실패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요코하마항에서 출항한 이 크루즈선에 탑승했다가 닷새 뒤 홍콩에서 내린 80세 홍콩인 남성의 신종 코로나 발병 사실은 이번 달 1일 확인됐고 홍콩 당국은 2일 일본 정부에 통보했습니다. SBS 2020.02.11 10:06
중국 신종 코로나 하루 사망 100명·누적 사망 1천 명 첫 돌파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하루 사망자와 누적 사망자가 각각 100명과 1천 명을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누적 확진자 또한 4만2천 명을 돌파함에 따라 본격적인 춘제 이후 귀경을 맞아 중국 정부의 베이징 등 주요 대도시에 대한 봉쇄식 관리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02.11 10:05
[뉴스딱] 호주 이번엔 400㎜ 폭우…물 잠긴 마을엔 '상어 목격' <앵카>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화요일 뉴스딱 시작하겠습니다. 첫 소식 전해주시죠. <고현준/시사평론가> 사상 최악의 산불로 피해를 본 호주, 이 호주에 최근 폭우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호주 국민들 새로운 공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지난 주말 시드니에는 이틀 동안 400㎜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SBS 2020.02.11 10:04
홍콩서 "신종 코로나 파이프 전파 가능성"에 아파트 주민 대피 보도에 따르면 홍콩 보건당국은 오늘 새벽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칭이 지역의 아파트 1개소에서 주민을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아파트 건물에선 각각 다른 층에서 거주하던 2명이 신종 코로나 확진자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0.02.11 09:28
중국 신종 코로나 하루 사망 100명·누적 사망 1천 명 첫 돌파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하루 사망자와 누적 사망자가 각각 100명과 1천 명을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4만2천638명, 사망자는 1천1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0.02.11 09:22
미 내년 국방 예산 핵 현대화 초점…사상 최대 연구 개발비 배정 주요 지역에서 중국과 러시아에 군사적 우위를 침식당하고 있다는 점을 근본적 문제로 제시하면서 북한과 이란의 위협에 맞서기 위한 노력을 예산안의 주요 근거로 내세웠습니다. SBS 2020.02.11 09:07
홍콩서 "신종 코로나 파이프 전파 가능성"에 아파트 주민 대피 홍콩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거주하던 건물의 파이프를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됐을 가능성에 대비해 아파트 1개소 주민들을 일부 대피시켰다고 미국 CNN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2.11 09:06
[Pick] 20대 커플의 짠내투어…'공짜 술' 먹으려 생각해 낸 꼼수는? 한 20대 커플이 여행 중 '공짜 술'을 얻어먹으려 한 행동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미국 앨라배마주 프렛빌에 사는 29살 동갑내기 커플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2.11 08:15
WP "이번 오스카는 '기생충의 밤'…바로 나가서 봐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데 대해 워싱턴포스트는 "아직 영화를 보지 못했다면 당장 나가서 보라"고 권했습니다. SBS 2020.02.11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