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종 코로나 사망 1천 명 돌파…아파트 배관으로 전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소식 이어 가겠습니다. 바이러스가 처음 시작된 중국에서는 사망자 수가 이제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베이징 특파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SBS 2020.02.11 21:04
일본 신종 코로나 감염자 163명으로 늘어…유람선만 135명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중심으로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일본에서 2명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우한에서 전세기를 타고 돌아온 일본인 남성 2명이 감염된 것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0.02.11 20:57
상영관 딱 3곳→2천 곳…미국은 지금 '기생충 홀릭' 이번 주말 미국에서는 2천 곳 넘는 영화관이 기생충을 상영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처음 미국에 진출했을 때는 딱 3곳뿐이었는데 아카데미 4관왕과 함께 세계 영화의 중심인 미국 전역에서도 기생충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SBS 2020.02.11 20:33
"기생충, 한국에게 문화적 돌파구"…쏟아진 외신 찬사 외국 언론들의 찬사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보수적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던 아카데미상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와 함께 '기생충'의 수상은 한국에게도 문화적 돌파구가 될 거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SBS 2020.02.11 20:27
세계 홀린 '봉준호의 기생충', 돌비극장에 이름 새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소식은 잠시 뒤에 다시 살펴보기로 하고 지금부터는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영화 기생충이 남긴 이야기들 더 전해 드리겠습니다. SBS 2020.02.11 20:24
[영상] 봉준호가 택한 통역사 '샤론 최'…해외 반응은 어땠을까? 영화 '기생충'이 최고상인 작품상을 포함해 4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한 가운데 봉준호 감독의 통역을 맡은 최성재, 영어 이름 '샤론 최' 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SBS 2020.02.11 18:23
화내며 손등 때린 여성 직접 만난 교황, '거듭 사과'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교황 거듭 사과'입니다. 작년 연말 프란치스코 교황이 화를 내며 손등을 때린 아시아계 여성을 다시 한번 직접 만나서 거듭 사과했습니다. SBS 2020.02.11 17:36
간호사 20여 명 '단체 삭발'…모두를 울린 이유 '감동' 지난달 중국 우한의 한 간호사가 굳은 의지로 삭발까지 해서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번에는 20명이 넘는 시안 지역의 간호사들이 단체로 머리카락을 잘랐습니다. SBS 2020.02.11 17:33
이탈리아 밀라노서 20대 한국인 여성 트램에 치여 사망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에서 현지시간 11일 새벽 0시쯤 20대 한국인 여성 관광객 1명이 트램에 치여 사망했다고 현지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라와 ANSA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2.11 17:06
유엔 "北, 핵·미사일 활동…4천억 원대 불법 석탄 수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에 따라 북한의 석탄 수출은 전면 금지돼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런 내용을 담은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보고서 초안을 입수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2.11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