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연결] 봉준호 등장하자, 세계 취재진 '기립 박수' 남의 일인 줄만 알았던 아카데미 시상식이 올해만큼은 우리 잔치였습니다. 시상식이 끝난 지 6시간쯤 됐는데 지금 현지 분위기는 어떨지 현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보겠습니다. SBS 2020.02.10 20:43
봉준호 한마디 한마디에 '세계 열광'…울림 안긴 수상소감 봉준호 감독은 지난달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1인치 정도 되는 자막의 장벽을 뛰어넘으면 여러분이 훨씬 더 많은 영화를 즐길 수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SBS 2020.02.10 20:16
호주 산불, 다들 잊지 않으셨죠? 지난해 11월 호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캥거루와 코알라를 비롯한 야생동물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무려 10억 마리가 피해를 입었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올 정도입니다. SBS 2020.02.10 20:10
아카데미 새 역사 쓴 '기생충' 봉준호 감독 현지 기자회견 풀영상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과 국제영화상, 그리고 각본상까지 모두 4개 부문을 차지했습니다. SBS 2020.02.10 20:04
중국 두둔하고, 일본 봐주고…WHO 사무총장은 왜 그러는 걸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무섭습니다. 9일 기준 세계보건기구집계에 따르면 중국 내 확진자는 3만7,251명, 사망자는 812명입니다. 중국 본토 외에서는 24개국에서 확진자 307명, 사망자 1명이 발생한 상황입니다. SBS 2020.02.10 20:02
"리스펙!" 기생충 4관왕, 아카데미 92년 역사를 뒤집다 오늘 8시 뉴스는 오랜만에 기분 좋은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봉준호 감독이 만든 영화 '기생충'이 세계 영화 역사를 다시 썼습니다. 오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과 국제영화상, 그리고 각본상까지 모두 4개 부문을 차지했습니다. SBS 2020.02.10 20:01
태국 총기난사 '공포의 17시간' 이후… 태국은 추모 중 지난 8일 태국 나콘라차시마 인근 부대에 근무하는 부사관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27명이 사망하고 57명이 다쳤습니다. 범인 짜끄라판 톰마는 처음 자신의 지휘관과 그의 장모, 동료 군인을 사살했습니다. SBS 2020.02.10 19:36
'신종 코로나' 폭로 이후 사라진 中 기자는 어디로 중국 우한에서 시민 기자 천추스가 '실종'됐습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당국의 부실 대응을 고발해 온 사람이죠. SBS 2020.02.10 19:10
"우한 3차 전세기에 '중국인 배우자'도 대부분 탑승할 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가 심각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 교민을 수송할 '3차 전세기'가 투입되면서, 중국인 배우자 문제로 남아있던 교민도 대부분 탑승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0.02.10 18:27
중국 "인구 이동 '사스 때 6배'…향후 4주에 대도시 확산 달려" ▲ 승객들 체온 측정하는 베이징역 역무원 중국 정부는 경제 발전으로 현재 인구 이동 수준이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태 때보다 6배… SBS 2020.02.10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