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몇 달 간다…방역 대책 효과 당장 안 나타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이 최소한 몇 달 간 지속될 것이라고 북미 감염병 전문가들이 전망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감염병 전문가 데이비드 피스먼 교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통제되려면 여러 주, 아마도 여러 달이 걸릴 것이고, 상황이 어디로 흐를지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28 18:02
"어차피 머리는 다시 자란다" 우한 간호사가 삭발한 이유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데 우한 지역의 한 간호사가 삭발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SBS 2020.01.28 17:35
"북한, 중국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 1개월간 격리"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북한 외무성 의전국이 공한을 보내 이런 사실을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 대사관에 따르면 북한은 공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북한에 공식 등록된 외국 공관 직원, 국제기구 파견 직원 등을 포함한 모든 외국인이 중국에서 북한으로 입국하거나 러시아를 경유해 북한으로 입국하는 경우 1개월간 특별 지정 시설에 격리돼 의료 관찰을 받게 된다"고 통보했습니다. SBS 2020.01.28 17:32
[Pick] 도심 하늘 뒤덮은 '까만 점'…대형 박쥐 떼 출몰에 호주 주민 '덜덜' 산불과 홍수, 우박으로 고통받은 호주가 이번에는 박쥐 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4일 호주 ABC 뉴스 등 외신들은 퀸즐랜드주 힌친브룩에 위치한 도시 '잉엄'에 황금볏과일박쥐떼가 출몰해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28 17:32
"우한 수산시장, '신종 코로나' 유일한 발원지 아닐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수산시장이 유일한 발원지가 아닐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의학 전문지 랜싯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가 여러 곳일 수 있다고 중국 경제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28 17:25
중국 확진자 4,535명…"신종 코로나, 사스보다 빠르다" 중국에서는 확진자가 하룻밤 사이에 폭발적으로 늘어서 4,500명을 돌파했습니다. 사망자는 106명, 수도 베이징에서도 처음으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0.01.28 17:11
"우한 수산시장, '신종 코로나' 유일한 발원지 아닐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중국 후베이 성 우한의 수산시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이 시장이 유일한 발원지가 아닐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20.01.28 16:51
[포착] 마스크 직접 만드는 한국 교민…한인촌도 긴장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20.01.28 16:45
신종 코로나 해법? …중국 요청에 미 제약사 HIV 치료제 공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가운데 미국 제약업체들이 중국 보건당국의 요청에 따라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즉 HIV 치료제 등 항바이러스제를 공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0.01.28 16:30
[영상] 쓰러진 사람, 병원은 마비…우한 실시간 상황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로 퍼지면서 혼란이 더해지는 가운데,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중국 우한시 봉쇄 상황이 전해지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0.01.28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