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챔피언십 MVP는 '언성 히어로' 원두재 한국의 우승으로 끝난 2020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의 최우수선수상 MVP는 김학범호의 수비형 미드필더 원두재에게 돌아갔습니다. 축구 국제대회에서 MVP는 보통 가장 화려한 플레이를 펼친 공격수나 공격형 미드필더에게 주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SBS 2020.01.27 01:55
'내가 바로 챔피언 제조기!'…김학범의 쉼표 없는 우승 행진 이쯤 되면 '우승 청부사'라는 별명이 어색하지 않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축구의 대회 2연패를 이끌었던 김학범 U-23 축구 대표팀 감독이 이번에는 2020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에서 한국의 역대 첫 우승을 일궈내면서 '우승 청부사'로 우뚝 섰다. 연합 2020.01.27 01:46
김학범이 준 두 번의 믿음…'우승골'로 보답한 정태욱 한국에 사상 첫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십 우승컵을 안긴 건 수비의 핵심 정태욱이었다. 정태욱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8분 헤딩 결승골을 넣어 한국을 1-0 승리로 이끌었다. 연합 2020.01.27 01:38
'정태욱 결승골' 한국, AFC U-23 챔피언십 첫 우승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대표팀은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8분에 터진 정태욱의 헤딩 결승골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0.01.27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