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코로나 초비상' 중국 앵커, 마스크 쓰고 뉴스 진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으킨 '우한 코로나'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TV 앵커가 마스크를 쓴 채 뉴스를 진행해 사태의 심각성을 보여줬습니다. SBS 2020.01.23 13:10
얼어붙은 이구아나들 길거리에 툭…죽은 건 아니다? 나무 위에 있던 이구아나가 힘없이 땅으로 떨어집니다. 도로와 풀밭, 길거리 여기저기에서 꽁꽁 얼어붙은 채 꼼짝도 않는 이구아나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SBS 2020.01.23 12:48
"와인스틴은 할리우드 거물 아니라 강간범"…첫 증인 출석 재판 "그는 단순한 할리우드의 거물이 아니라, 강간범이었다." "그는 생강으로 만든 집으로 어린 아이들을 꾀어들이는 늙은 여자였다." "그는 피해자를 헝겊으로 만든 인형처럼, 죽은 듯 가만히 누워있는 생선처럼 다뤘다." 세계적으로 '미투' 운동을 촉발한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을 향해 법정에서 검사가 쏟아낸 신랄한 표현들입니다. SBS 2020.01.23 12:42
호주 멜버른에 진흙 비…먼지 폭풍과 비구름 뒤섞여 호주 멜버른 도심 곳곳에 먼지 폭풍과 비구름이 뒤섞인 진흙 비가 쏟아졌습니다. 23일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22일 밤 호주 빅토리아 주 북부에서 발생한 먼지 폭풍의 먼지들이 강풍을 타고 남하하는 바람에 멜버른 각지에 흙이 섞인 비가 내렸습니다. SBS 2020.01.23 12:40
뒤늦게 우한시민 발 묶은 중국…확진자는 600명 육박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망자가 17명으로 급증하고, 확진자는 6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우한시를 빠져나가는 비행기, 기차는 물론 시내 대중교통 운행도 강제 중단시켰습니다. SBS 2020.01.23 12:14
정부도 해결 못한 짐바브웨 의사 파업, 억만장자 나서자 '종료'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수개월을 끌던 의사들의 파업이 억만장자가 돈을 대겠다고 나서자 종료됐다. 영국 BBC방송은 23일 짐바브웨 의사들이 억만장자의 생계 보조 제안을 받아들여 일터로 돌아가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연합 2020.01.23 11:24
'네팔 실종자 수색' 엄홍길 "안타깝고 속 타지만 한계 느껴" 드론을 띄우고 직접 눈을 파헤치며 네팔 안나푸르나 눈사태 실종자 수색에 나선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너무너무 안타깝고 속이 타지만 한계를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1.23 11:12
미 당국자, 북 외무상 교체 관련 대화 중요성·최고위 약속 강조 이 당국자는 오늘 브리핑에서, 대화가 북한에 이득이 될거라면서, 싱가포르 회담 때 두 정상이 약속한 것처럼, 외교와 합의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23 10:50
너무 늦은 '우한 봉쇄'…'우한 코로나' 해외 확진자 6명 나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코로나'의 급속한 확산으로 중국 정부가 급기야 발병지인 우한 봉쇄에 나섰으나 이미 해외 확진자가 6명이 나왔고 의심 환자도 10여명에 달해 너무 늦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1.23 10:34
'배기가스 조작' 폭스바겐, 캐나다서 과징금 1천700억 독일의 폭스바겐 그룹이 배기가스 배출기준을 위반한 혐의 등으로, 캐나다 법원에서 벌금으로 1억 9천 650만 캐나다 달러, 우리돈 약 천 743억 원을 내라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SBS 2020.01.23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