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국 제재 계속되면 비핵화 절대 없다" 강경 발언 북한이 자신들이 제시한 지난해 '연말 시한'을 미국이 무시했다며 자신들도 더는 약속에 얽매이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약속은 핵실험이나 ICBM 시험 발사 중단 같은 거겠죠, 북한은 또 미국의 제재가 계속된다면 한반도의 비핵화는 없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SBS 2020.01.22 07:26
주미 대사 "남북 철도 사업 시급"…한미 간 협의 강조 우리 정부의 이런 결정에 미국은 환영한다는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수혁 주미 대사가 남북 협력 사업과 관련해 개별 관광은 물론이고, 남북 철도 연결도 시급하다고 밝혀서 주목됩니다. SBS 2020.01.22 07:22
北, 우한 코로나에 초긴장…중국인 관광객 '입국 금지'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인 관광객 입국을 금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내 북한 전문 여행사들은 그제 북한 당국으로부터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때문에 중국 여행객의 입국을 중단한다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SBS 2020.01.22 07:17
북한 "핵실험 중단 약속 얽매일 이유 없어…새로운 길 모색" 북한은 21일 미국이 '비핵화 연말 시한'을 무시했기 때문에 북한도 더는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에 얽매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22 07:13
"우한 코로나, 사스급 전염병"…뒤늦게 우한 봉쇄 작전 중국 내에서는 감염자 수가 300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중국 전역으로 순식간에 퍼져 나가는 상황인데 중국 정부는 이제서야 과거 사스와 같은 등급의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하고, 우한 봉쇄 작전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0.01.22 07:13
캐리 람 "시진핑 주석, 홍콩 통제 강화하지 않겠다 말해"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 행정장관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홍콩 민주화 시위를 구실로 홍콩에 대한 통제를 대폭 강화할 것이라는 일각의 관측을 부인했습니다. SBS 2020.01.22 07:11
'앙숙'의 설전…트럼프 "나무 심겠다" vs 툰베리 "충분치 않아" 56세 차이 나는 '앙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청소년 환경 운동의 아이콘 그레타 툰베리가 기후 대응을 두고 또다시 설전을 벌였습니다. 21일 스위스의 스키 휴양지 다보스에서 개막한 세계경제포럼의 연차 총회, 일명 다보스포럼에서입니다. SBS 2020.01.22 07:10
'우한 코로나' 미국도 뚫었다…중국서 온 30대 첫 확진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까지 번졌습니다. 중국에서 온 3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미국 방역 당국도 초긴장 상태입니다. SBS 2020.01.22 07:09
"볼턴 폭탄 증언 막아라"…트럼프 변호인단·공화당 대책 골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리가 21일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변호인단과 공화당은 핵심 증인인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공개 증언을 막기 위해 은밀히 작업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전했습니다. SBS 2020.01.22 07:08
국제유가 '리비아 생산 차질'에도 약세…WTI 0.3%↓ 국제유가는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 0.20달러 내린 58.3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20.01.22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