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전기 해킹한 中 해커집단, 한국 IT기업 정보도 겨냥" 중국 해커집단으로 추정되는 일당이 미쓰비시 전기 등 일본 기업과 일본 행정기관 등을 정보를 노리고 대규모 해킹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이 한국 기업에 대해서도 사이버 공격을 시도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20.01.21 08:48
이라크 미국대사관 근처에 또 로켓 공격…"이란지원 민병대 의심" 현지시간 20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 있는 고도 경비 지역인 그린존에 로켓포 3발이 떨어졌다고 AFP통신이 복수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21 08:21
"총기 규제 그만두라" 미국서 수천 명, 공휴일에 무장하고 거리로 '마틴 루서 킹의 날'이라 공휴일인 20일 미국 버지니아주 주도 리치먼드에 이른 아침부터 각종 총기로 무장한 사람들이 속속 모여들었습니다. 버지니아주의 총기 규제 법안 추진에 반대하는 총기 옹호론자들의 대규모 시위가 예정됐기 때문입니다. SBS 2020.01.21 08:14
백악관 탄핵 방어 논리에 난데없이 '한미 방위비 협상' 등장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상원의 탄핵심판 본격 개시를 앞두고 백악관이 20일 공개한 장문의 방어논리 서면에 한미 방위비분담금 문제가 난데없이 등장했습니다. SBS 2020.01.21 08:03
중국 보건당국 전문가 "우한 폐렴 사람 간 전염 확증적"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중국 국가보건위원회의 저명한 과학자인 종난산은 이날 광둥성에서 보고된 2건의 감염 사례가 사람과 사람 간 전염에 의한 것이며, 의료진도 감염됐다고 말한 것으로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21 08:00
"전 세계 실업자 10년 만에 증가…5억 명 일자리로 고통" '무역 전쟁'과 경제성장 둔화 우려 속에 올해 약 10년 만에 실업자 수가 증가하리라는 우울한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국제노동기구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한 연례 실업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실업자 수는 작년보다 약 250만 명이 늘어난 1억9천50만 명으로 예상됐습니다. SBS 2020.01.21 07:51
박영식 네팔대사 "구조활동 이완 우려…당국 수색 노력 요청" 박영식 주네팔대사가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한국인 교사 4명이 실종된 지 20일로 나흘째가 된 것과 관련, "구조활동이 이완될까 우려된다"며 네팔 당국이 수색에 더욱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21 07:42
"한국민을 화나게 한 건…" 美 언론, 해리스 논란 우려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의 최근 발언과 그 발언들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미국 언론들이 잇따라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전임 리퍼트 대사와 비교까지 해가면서 해리스 대사로 인해 한미 동맹의 불안정한 부분이 도드라지고 균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SBS 2020.01.21 07:29
"기생충" 호명 순간 기립박수…오스카 향한 기세 잡았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미국에서 새로운 상을 또 하나 받았습니다. 미국 영화배우조합 시상식에서 최고 작품상에 해당하는 상을 받았는데, 아카데미상 수상 가능성에도 한 발 더 다가선 걸로 보입니다. SBS 2020.01.21 07:22
네팔 구조대 "실종자 매몰 추정 지점 확보"…눈사태 계속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우리 교사 4명이 실종된 지 오늘로 닷새째입니다. 구조대는 어제 수색 과정에서 실종자가 매몰된 걸로 보이는 장소 2곳을 찍어두고, 오늘 날씨가 좋아지는 대로 집중 수색을 벌인단 계획입니다. SBS 2020.01.21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