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안나푸르나 사고 변수는? 이번에 사고가 난 네팔 안나푸르나의 베이스캠프 트레킹 코스는 초등학생도 갈 수 있는 평이한 코스로 알려져 있어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현지 여행사를 통해 소수 인원이 등반하는 경우도 많아져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입니다. SBS 2020.01.20 08:02
"한국, 부양대상 아닌 동맹"…美 WP, 트럼프 외교 비판 며칠 전 미국의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이 신문사 공동기고문을 통해 한국의 방위비 대폭 증액을 노골적으로 요구했는데요, 이게 신문에 쓸 이야기냐며 미국의 워싱턴포스트가 우방국들을 대하는 미국 정부의 강압적 외교정책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0.01.20 07:43
'中 우한 폐렴' 주말새 확진자↑…사망자도 추가 발생 중국 우한 폐렴 환자가 급속도로 여기저기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말 사이 150여 명이 늘어나 중국 전체로는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갑자기 확산속도가 빨라진 건지, 이제서야 확인이 되고 있는 건지, 중국 당국의 발표는 여전히 소극적인 가운데 사망자도 1명 추가됐습니다. SBS 2020.01.20 07:13
네팔 수색작업 계속, 진전은 없어…추가 눈사태 발생도 구조 소식이 언제쯤 들려올까 귀 기울이고 계신 분들 많을 텐데 사흘 전 눈사태로 한국인 교사 4명과 현지인 가이드가 실종된 네팔 안푸르나에서 아직까지 별다른 소식은 없습니다. SBS 2020.01.20 07:07
WP "트럼프 정부, 마피아처럼 동맹국 다뤄" 비판 며칠 전 미국의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이 신문사 공동기고문을 통해 한국의 방위비 대폭 증액을 노골적으로 요구했는데요. 이게 신문에 쓸 이야기냐며 미국의 워싱턴포스트가 우방국들을 대하는 미국 정부의 강압적인 외교정책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0.01.20 06:33
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 '폭증'…사망자도 추가 발생 중국 우한 폐렴 환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조금 전 우한시 위생당국은 폐렴 확진 환자가 198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중국 전체로는 확진자가 200명을 넘었습니다. SBS 2020.01.20 06:28
안나푸르나 실종자 수색 진전 없어…추가 눈사태도 발생 <앵커. 밤사이에라도 구조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귀 기울이고 계신 분들 많을 텐데, 사흘 전 눈사태로 한국인 교사 4명과 현지인 가이드가 실종된 네팔 안나푸르나에서는 아직까지 별다른 소식이 없습니다. SBS 2020.01.20 06:23
멕시코, 미국행 캐러밴 북상 저지…과테말라 국경서 발 묶어 온두라스에서 출발해 미국으로 향하던 '캐러밴' 이민자들이 멕시코 당국의 저지에 발이 묶였다. 이민자들은 멕시코와 과테말라 국경에 모여 기회를 엿보고 있다. 연합 2020.01.20 05:59
'숨막혀 못살겠다'…발칸반도 국가들 심각한 대기오염에 몸살 최근 유럽 남동부의 발칸반도에서 심각한 수준의 대기오염 현상이 수일째 이어지며 일부 국가에서 항의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18일 dpa 통신 등에 따르면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17일 수백명이 모인 가운데 대기오염 대책을 요구하는 시위를 했습니다. SBS 2020.01.20 05:50
英 존슨, 푸틴 만나 "안보위협 중단없이 관계 정상화 없다"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만나 러시아 측이 영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를 중단하지 않으면 양국 관계의 정상화는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합 2020.01.20 0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