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겨울철 이상 온난…"영상 3.2도, 140년 만의 최고치" 모스크바 기상 당국에 따르면 16일 저녁 모스크바의 기온이 섭씨 영상 3.2도로 같은 날짜 기온으로는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140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0.01.17 17:46
얼굴 '멍투성이' 된 독일 총리?…포스터가 의미하는 것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맞아 멍든 獨 총리'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얼굴이 엉망인데요. 맞아서 멍이 들고 상처가 났기 때문입니다. SBS 2020.01.17 17:42
'무게만 2.7t' 세계 최장 케이크 등장…"만리장성인가?"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만리장성 케이크?'입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만리장성처럼 기나긴 이게 전부 다 케이크입니다. 수천 개의 테이블을 달콤한 바닐라 케이크가 가득 채운 모습인데요. SBS 2020.01.17 17:40
'징용문제 머리 맞대야' 문 대통령 지적에…日 "공은 한국에" 주장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외무성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징용 문제의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일본도 머리를 맞댈 필요가 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공이 한국에 있다는 것은 틀림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1.17 17:35
'징용문제 머리 맞대야' 文 대통령 지적에…日 "공은 한국에" 주장 일본 정부는 징용 문제의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일본도 머리를 맞댈 필요가 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징용은 한국 정부가 해결할 문제라는 인식을 17일 내비쳤습니다. SBS 2020.01.17 17:05
"강제징용 배상 판결 이행하라"…日 양심단체 500회 '금요행동' 일제 강제징용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일본의 양심적인 단체가 오늘 500번째 '금요행동'에 나섰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전 10시 반 도쿄 미쓰비시중공업 본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한국 대법원 판결을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0.01.17 16:56
태국서 '우한 폐렴' 두 번째 환자 확인…"격리 치료 중" 태국 공공보건부는 지난 13일 태국에 입국한 74살 중국 여성이 '우한 폐렴' 원인으로 밝혀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17 16:50
[영상] 그토록 기다리던 '비' 내렸지만…호주 산불 추가 대피령 현지시간 15일부터 16일까지 호주 일부 지역에 그토록 기다리던 '단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동부 산불 지역에는 강우량이 많지 않아 진화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SBS 2020.01.17 16:40
외신 "해리스 美 대사 콧수염 외교 문제로 부상…일제 총독 연상"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의 콧수염이 한국인들 사이에서 조롱과 분노의 대상이 되며 외교 문제로 떠올랐다고 뉴욕타임스와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17 16:30
[취재파일] 22kg 中 여대생의 죽음과 100만 위안 135cm에 22kg. 지난 13일 세상을 떠난 중국의 24살 여대생 우화옌의 키와 몸무게입니다. 초등학생과 비슷할 정도로 작았던 그녀의 죽음은 지금 중국 전역에 큰 슬픔과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SBS 2020.01.17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