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타이완은 국가 아니다"…차이잉원 '독립국' 주장 반박 마 대변인은 이어 "타이완은 중국의 신성한 불가분의 일부"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강철 같은 사실에 도전하려 한다면 머리가 깨져 피를 흘리는 일밖에 없다"고 말했다. 연합 2020.01.16 17:04
인도 제빵사, 6.5㎞ '세계 최장' 케이크 완성…무게는 2.7t 인도의 제빵사들이 길이가 무려 6.5㎞에 달하는 '세계 최장' 케이크를 만들었다고 AFP통신과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이 케이크는 지난 15일 인도 남부 케랄라주 트리수르에서 선보였으며, 1천500명의 제빵사와 요리사가 4시간에 걸쳐 제작했습니다. SBS 2020.01.16 16:39
사상 두 번째로 큰 다이아 원석, 루이뷔통 품으로 프랑스 패션 그룹 루이뷔통이 지난해 발견된 역대 2위 크기의 다이아몬드 원석을 사들였습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루이뷔통이 캐나다 광산업체가 보츠와나에서 발견한 천785캐럿짜리 다이아몬드 원석을 최근 매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16 15:54
'불타는 호주'에 모처럼 단비…산불 진화에 숨통 트일 듯 지난해 10월부터 호주에서 본격화 한 초유의 산불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산불지역에 오랜만에 단비가 내려 진화하는데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연합 2020.01.16 15:51
트럼프, 1단계 서명식에 기업인 '병풍' 세우고 자화자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 미중 1단계 무역 합의 서명식에 재계 인사들을 대거 불러놓고 자신의 성과를 자화자찬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과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서명식에 앞서 류허 부총리를 포함한 중국측 인사들, 공화당 의원·장관·기업인 등 미국측 참석자들을 세워놓고 50분 가까운 연설을 하며 자신의 치적을 자랑했습니다. SBS 2020.01.16 15:43
사상 두 번째로 큰 다이아 원석, 루이뷔통 품으로 프랑스 패션 그룹 루이뷔통이 작년 발견된 역대 2위 크기의 다이아몬드 원석을 사들여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5일에 따르면 루이뷔통은 캐나다 광산업체가 보츠와나에서 발견한 1천785캐럿짜리 다이아몬드 원석을 최근 매입했습니다. SBS 2020.01.16 15:26
네안데르탈인 바다 잠수해 채집한 조개껍데기로 도구 만들어 현생 인류의 조상과 생존경쟁을 벌이다 멸종한 네안데르탈인이 바닷가에 살면서 잠수를 해 조개를 채취한 흔적이 확인됐습니다. 이는 네안데르탈인이 매머드를 비롯한 큰 동물만 사냥하던 야만적인 원시인이 아니라 현생 인류의 조상처럼 생활을 유지하는 방식이 창의적이고 유연했다는 점을 보여주는 추가적인 증거로 제시됐습니다. SBS 2020.01.16 15:05
인도 대법 "뉴델리에 공기정화탑 3개월 내 설치" 명령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대법원은 연방정부와 델리주정부에 "뉴델리 시내 코노트플레이스와 아난드 비하르에 3개월 내로 공기정화탑, 일명 스모그 타워를 설치하라"고 명령했습니다. SBS 2020.01.16 13:43
"세계 최고 국가는 스위스, 캐나다, 일본 순"…한국 20위 스위스가 73개 국가 가운데 '최고의 국가'로 선정됐다고 미국 CNN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순위 조사 전문 매체인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전 세계 2만여 명을 대상으로 '2020 최고의 국가들'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스위스가 평가 대상국 73개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SBS 2020.01.16 13:28
유럽도 '저출산과의 전쟁'…러시아, 모성 수당 '첫 자녀'로 확대 러시아 정부가 출산과 아동 관련 수당을 확대하는 등 저출산 대책을 한층 강화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5일 국정연설에서 강력한 출산율 제고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 국영 BBC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16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