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쥐어 보인 트럼프…'2천억 달러 평화' 얻은 시진핑 2년 가까이 무역전쟁을 벌이며 세계 경제를 뒤흔들어왔던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 합의에 최종 서명했습니다. 중국은 미국 물건을 더 사고 미국은 중국 물품에 대한 관세를 내려준다는 내용입니다. SBS 2020.01.16 20:59
日서도 중국발 '우한 폐렴' 환자 나왔다…방역 당국 긴장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폐렴에 걸린 환자가 일본에서도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그 환자는 우한에 간 적은 있지만, 폐렴의 진원지로 추정되는 우한 수산시장에는 간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SBS 2020.01.16 20:48
중국 신장 쿠처현 규모 5.6 지진 현지시간 16일 오후 4시2분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쿠처현에서 리히터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중국지진대망에 따르면 진원의 위치는 북위 41.21도, 동경 83.60도, 지하 천600m 지점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0.01.16 19:58
'쓰레기 파도' 밀려오던 남아공에 '신박한' 쓰레기 퇴치법이 등장했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밀려 다니는 바다, 이제는 익숙한 풍경으로 느껴질 만큼 전세계적인 환경 문제가 됐죠. 남아프리카공화국도 예외는 아니라고 합니다. SBS 2020.01.16 18:46
필리핀 화산폭발 소강상태…"위험한 폭발 위협 남아" 지난 12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가량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탈 화산 폭발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탈 화산의 분화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산재 등 분출물이 줄어들었습니다. SBS 2020.01.16 18:42
호주산불 연기, 지구 한 바퀴 돌아 다시 호주 왔다 호주 산불로 피어오른 연기가 지구를 한 바퀴 돌아 다시 호주에 도달했다고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밝혔습니다. 나사는 연기 이동 경로가 담긴 위성사진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SBS 2020.01.16 18:36
캄보디아서 4륜구동차 양식장 빠져 한국 대학생 1명 사망 캄보디아의 유명 관광지 시엠레아프에서 비포장길을 달리던 사륜구동 버기카가 도로 옆 양식장에 빠져 한국 대학생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캄보디아 주재 한국대사관 시엠레아프 분관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15일 오후 5시쯤 시엠레아프 시내에서 30분가량 떨어진 비포장도로에서 22살 A씨가 운전하던 버기카가 도로 옆 양식장에 빠졌습니다. SBS 2020.01.16 18:31
'하반신 마비' 30대, 마라톤 풀코스 완주…승리의 34시간 하반신 장애를 가진 30대 미국 남성이 약 34시간 만에 42.195km,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해 화제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인간 승리 마라톤'입니다. SBS 2020.01.16 17:44
호주산불 연기, 지구 한 바퀴 돌아 다시 호주 왔다 호주 산불로 피어오른 연기가 지구를 한 바퀴 돌아 다시 호주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항공우주국은 14일 호주 동부에서 시작된 산불 연기가 지구를 돌아 다시 화재 발생 지역으로 돌아왔다며 연기의 이동 경로가 담긴 위성사진을 공개했다고 미 NBC방송이 1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16 17:41
호주 산불 끈 폭우, 이젠 뇌우·강풍·우박 피해 우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곳곳에 내린 폭우로 산불 사태는 진정되고 있으나, 뇌우·강풍·우박 등 폭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16일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호주 기상청은 NSW주 동북부의 탬워스·더 헌터 그리고 남동부의 사우스 코스트 등 폭우 지역을 대상으로 극심한 뇌우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SBS 2020.01.16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