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코알라 이어 필리핀 화산재 뒤집어쓴 말까지…재난 앞 '위험한' 동물들 필리핀 따알 화산 폭발로 화산재가 쌓인 인근 도시 바탕가스. 한 누리꾼이 이 마을을 돌아다니다 두껍게 굳어버린 재를 뒤집어쓰고 거친 숨을 몰아쉬는 말들을 만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SBS 2020.01.15 19:10
176명의 죽음, 단 '5초' 만에 결정됐었다 1월 8일, 이란이 미사일을 쏴 우크라이나 여객기를 격추해 거기에 타고 있던 승객 176명이 모두 사망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란은 민항기를 미군 미사일로 오인했다고 해명했죠. SBS 2020.01.15 18:38
땅속에 빨려 들어간 사람들…"쾅" 굉음 폭발 중국 칭하이성 수도 시닝시 한 버스정류장에 지름 약 10미터의 거대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퇴근시간에 일어난 사고에 무려 9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을 입었는데요. SBS 2020.01.15 18:18
"나랑 닮았는데"…SNS서 본 여성, 내 쌍둥이 자매였다 인도네시아에선 'SNS의 기적'을 보여주는 영화 같은 일이 벌어졌는데요. 쌍둥이 자매가 트위터 덕분에 무려 16년 만에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SNS가 만든 기적'입니다. SBS 2020.01.15 17:40
에어쇼 아니야?…'비처럼 콸콸' 美 초등학교 덮친 기름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미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상공을 날던 비행기에서 갑자기 항공유가 비처럼 내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0.01.15 17:37
우크라이나, 이란에 피격 자국 여객기 블랙박스 공식 요구 지난주 이란에서 발생한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 사건과 관련, 우크라이나 검찰이 이란 측에 사고기의 블랙박스를 넘겨달라고 공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20.01.15 17:33
러 세 살배기 자석 구슬 31개 삼켰다가 가까스로 목숨 건져 러시아에서 세 살배기 아기가 서른 개가 넘는 자석 장난감 구슬을 삼켰다가 의료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살아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시베리아 톰스크주 보건당국은 최근 톰스크의 한 병원 응급실 의료진이 3살 된 남자아기의 위에 있던 자석 구슬 31개를 안전하게 제거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SBS 2020.01.15 17:13
[Pick] "같이 달나라 가실 분!"…日 억만장자, '인생 동반자' 공개 모집 일본의 억만장자가 달나라 여행을 함께 갈 여자친구를 공개 모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마에자와 씨가 최근 자신의 SNS에 "저와 함께 달에 가시겠어요?"라며 '인생 동반자'를 찾는다는 모집 글을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15 16:52
인도 병원 수술실서 개떼 습격으로 신생아 사망 인도 북부의 한 병원 수술실에서 신생아가 개떼의 습격으로 사망한 일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AFP통신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우타르프라데시주 파르루카바드 지역의 사립병원 수술실 내에서 태어난 지 3시간 된 신생아가 떠돌이 개 무리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연합 2020.01.15 16:36
트럼프 "솔레이마니는 X자식…20년 전에 제거됐어야" 모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군의 표적 공습으로 폭사한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쿠드스군 사령관을 "X자식"이라고 모욕하면서 그의 제거를 치적으로 내세웠습니다. SBS 2020.01.15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