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제'의 부활!…최민정 4대륙 선수권 500m 대역전극 우승 올 시즌 슬럼프에 빠졌던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 선수가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최민정은 한국 시간으로 오늘 캐나다에서 열린 쇼트트랙 4대륙 선수권에서 여자 500m와 1500m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SBS 2020.01.12 19:01
'맥컬러 또 터졌다'…인삼공사, KCC 잡고 선두 경쟁 계속 프로농구 2위 안양 KGC인삼공사가 크리스 맥컬러의 가공할 득점력을 앞세워 전주 KCC를 잡고 선두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인삼공사는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맥컬러의 33득점 활약에 힘입어 KCC를 88대 84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0.01.12 17:24
'팬들과 함께' 부산서 처음 열린 女농구 올스타전…MVP는 박지수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는 핑크스타가 블루스타를 108대 101로 물리쳤습니다. 박지수는 기자단 투표 77표 중 74표를 획득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전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SBS 2020.01.12 17:01
윌리엄스, 한국계 어머니 둔 페굴라 꺾고 출산 후 첫 우승 세계 랭킹 1위인 윌리엄스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WTA투어 ASB클래식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82위 제시카 페굴라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0.01.12 16:14
임성재, 소니오픈 3라운드 공동 7위…선두와는 6타 차 PGA투어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임성재가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0.01.12 16:04
'역시 즐라탄'…AC밀란 복귀 골 '쾅' 칼리아리에 2-0 승리 불세출의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AC밀란 복귀골을 터뜨려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이탈리아 칼리아리의 사르데냐 아레나에서 열린 세리에A 19라운드 칼리아리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19분 추가골을 넣으며 AC밀란의 2대 0 승리를 도왔습니다. SBS 2020.01.12 11:16
'홈런슛'에 날아간 찬스, 쏟아진 혹평…손흥민 평점 6.4 '홈런 슈팅'으로 결정적인 골 찬스를 놓친 손흥민 선수가 혹평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한국시간 오늘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9-2020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팀의 0-1 패배를 지켜봤습니다. SBS 2020.01.12 10:56
피겨 유영, 동계 청소년올림픽 쇼트 1위…73.51점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유영이 로잔 유스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유영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3.26점, 총점 73.51점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0.01.12 09:57
부활한 최민정, 쇼트트랙 4대륙대회 첫날 금메달 싹쓸이 올 시즌 부상과 체력 저하로 부진했던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간판 최민정이 4대륙 선수권 첫날 1500미터와 500미터를 제패하며 부활을 알렸습니다. SBS 2020.01.12 09:40
K리그1 부산,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윤석영 임대 영입 5년 만에 프로축구 K리그1로 복귀하는 부산 아이파크가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윤석영을 임대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2009년 전남 드래곤즈를 통해 K리그에 데뷔한 윤석영은 2013년 퀸스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하면서 한국인 11번째 프리미어리거로 이름을 올렸다. 연합 2020.01.12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