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이라크 파견 병력 철수 계획 없다" 북대서양조약기구가 안전에 대한 우려로 이라크에서 일부 병력을 철수한다고 밝힌 가운데, 프랑스는 이라크 파견 병력을 철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2020.01.08 03:44
英, 3월 11일 '브렉시트 후 첫 예산안' 발표…공공지출 확대 영국 정부가 이달 말 브렉시트를 단행한 뒤 오는 3월 11일 '포스트-브렉시트 예산안'을 내놓는다. 7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 재무부는 이날 내놓은 성명을 통해 이같은 일정을 공개했다. 연합 2020.01.08 03:42
폴란드 대통령,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행사연설 배제되자 "불참" 폴란드의 안제이 두다 대통령은 7일 이스라엘에서 열리는 홀로코스트 추모행사에서 연설을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행사 참석을 거부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연합 2020.01.08 03:41
카니발 앞둔 브라질서 신상품 '맥주 하드 아이스크림' 화제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든 브라질에서 카니발 축제를 앞두고 '맥주 하드 아이스크림' 제품이 등장했다. 7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북동부 페르남부쿠 주의 주도인 헤시피 시에서 9일부터 맥주를 원료로 해 만들어진 하드 아이스크림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연합 2020.01.08 03:40
트럼프, '탄핵심판 볼턴 증언'에 '반대 표명' 의원 글 리트윗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상원의 '우크라이나 스캔들' 탄핵심판과 관련해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증언 의사를 밝힌 데 대한 반대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SBS 2020.01.08 03:26
EU 외교·안보대표, 터키 리비아 내전 개입 규탄 유럽연합, EU의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대표가 현지시간으로 어제 터키의 리비아 내전 개입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보렐 대표는 어제 벨기에 브뤼셀에서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4개국 외무장관과 리비아 사태 등을 놓고 긴급 회동한 뒤 취재진에게 터키의 리비아 내전 개입은 받아들일 수 없는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08 03:25
미 연구소 "트럼프 관세, 전적으로 기업·소비자 부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장벽'이 고스란히 미국 기업과 소비자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가 현지시간으로 어제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08 03:24
"미, B-52 폭격기 6대 인도양 배치 계획" 미군이 중동에 전략폭격기 투입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수부대와 특수부대 병력에 이어 상륙전 부대도 배치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CNN방송은 현지시간으로 그제 익명의 미 당국자를 인용해 미 국방부가 B-52 폭격기 6대를 인도양 내 디에고가르시아 공군기지로 파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08 03:22
이탈리아 정부 "이라크 주둔 군병력 철수 계획 없어" 미국이 이라크에서 이란 군부 실세를 살해해 중동 정세가 긴박해지는 가운데 이탈리아 정부가 이라크에서의 철군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ANSA 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국방부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성명을 통해 이라크 파병 군을 철수하는 어떤 계획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08 03:21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美 도착…한미일 안보 고위급 협의 예정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한미일 3국 안보 고위급 협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정 실장은 어제 오전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귀빈실 통로로 공항을 빠져나가 특파원들과 접촉은 없었습니다. SBS 2020.01.08 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