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우한시서 원인 모를 '집단 폐렴'…여행자 주의보 발령 중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해 우리 보건 당국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특히 중국 우한시 지역을 여행할 땐, 해산물을 먹거나 만지지 않도록 하는 등 주의가 필요합니다. SBS 2020.01.04 08:13
美, 이란 경고에 테러 경계 강화…"사실상 전쟁 상태" 이란이 미국에 보복을 경고하면서 미국 내 테러 가능성에 대한 경계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뉴욕 경찰이 주… SBS 2020.01.04 07:14
이란, 미국에 '혹독한 보복' 선언…중동 지역 긴장 고조 이란의 전쟁영웅이자 군부 핵심 지도자, 솔레이마니 사령관이 미군의 정밀 드론 타격으로 숨졌습니다. 이란은 혹독한 보복을 선언했고 미국은 이라크에 있는 미국민은 즉시 출국하라며 소개령을 내리고 병력도 추가 배치하기로 하는 등,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0.01.04 07:11
"아마존, 회사 기후정책 비판해온 직원들에게 해고 위협"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회사의 기후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해온 직원 두 명을 해고하겠다고 위협했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 보도했다. 직원들 모임인 '기후 정의를 위한 아마존 직원들'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직원 2명이 법무·인사팀으로부터 외부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한 회사 방침을 위반했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연합 2020.01.04 06:13
이란 최고지도자,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신임사령관 임명 이란 최고지도자실은 이란 혁명수비대 정예군인 쿠드스군의 신임사령관으로 에스마일리 거니 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마네이는 현지시각 오늘 새벽 거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 사령관이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미군의 폭격으로 사망한 당일 오후 후임자를 임명했습니다. SBS 2020.01.04 05:46
이란 '가혹보복' 예고 속 "美, 중동에 3천500명 병력 추가배치" 미국 국방부가 3천500명의 병력을 중동에 추가 배치할 것이라고 미 언론 등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미국이 이란 혁명수비대의 정예부대 쿠드스군의 거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드론 공습으로 사살한 뒤 이란이 가혹한 보복을 예고한 가운데 방어 차원에서 이뤄지는 조치입니다. SBS 2020.01.04 05:42
美뉴욕, 이란의 보복 경고에 경계강화…"잠재적 위협 직면" 이란이 미국에 보복을 경고하면서 미국 내 테러 가능성에 대한 경계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뉴욕 경찰이 시… SBS 2020.01.04 05:11
유럽증시, 이란 군부 실세 폭사 충격파 속 혼조세 유럽 주요국 증시는 3일 이란 군부 실세가 미국의 공격에 폭사하며 요동친 중동 정세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4% 상승한 6,044.16으로 마감했고, 영국의 런던 FTSE 100도 0.24% 오른 7,622.40으로 장을 마쳤다. 연합 2020.01.04 05:09
애플, '왕좌의 게임' 등 만든 前HBO CEO와 5년간 콘텐츠 계약 애플이 HBO의 전 최고경영자인 리처드 플레플러와 5년간 TV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한 콘텐츠 제작 독점계약을 맺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이 2일 보도했다. 연합 2020.01.04 04:01
"美국방부, 중동에 병력 약 3천명 추가 배치" 미국 국방부가 약 3천 명 규모의 병력을 중동에 추가 배치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미 언론들이 국방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과 AP통신은 약 3천 명의 미 육군 병력이 중동으로 향한다고 전했고, CNN방송도 수천 명 규모의 병력이 중동에 추가 배치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04 0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