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튼 존, 명예 훈작 받아…한때 '주소 공개' 해프닝도 세계적 팝스타 엘튼 존이 영국 왕실의 서훈 체계 가운데 가장 영예로운 명예 훈작을 받았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현지시간으로 2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28 22:45
日 니가타현 표착 '북한 배 추정' 목선 뱃머리서 시신 7구 발견 일본 니가타현 서쪽의 사도섬에 떠밀려온 목선의 뱃머리 부분에서 오늘 북한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7구가 나왔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사도해상보안서 소속 경찰관이 어제 오후 3시 45분쯤 사도 남부 해안을 순찰하던 중 뱃머리만 남은 목선을 발견했습니다. SBS 2019.12.28 22:41
신태용, 인도네시아 대표팀 4년 계약…"한 걸음 한 걸음 전진"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외곽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 감독직을 수락하는 계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신 감독은 2020년부터 4년 동안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과 23세 이하 대표팀을 모두 이끕니다. SBS 2019.12.28 18:58
이탈리아서 엄마가 '심하게 흔든' 생후 5개월 아기 끝내 뇌사 이탈리아에서 친모가 심하게 흔들어 혼수상태에 빠진 생후 5개월 된 아기가 끝내 뇌 활동 정지, 즉 뇌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지시간 27일 ANSA 통신에 따르면 아기를 치료해온 의료진은 뇌사 판단을 내렸고, 병원 뇌사판정위원회는 조만간 이 영아의 뇌사 여부를 공식적으로 결정할 예정입니다. SBS 2019.12.28 18:57
이탈리아서 엄마가 '심하게 흔든' 생후 5개월 아기 끝내 뇌사 이탈리아에서 친모가 심하게 흔들어 혼수상태에 빠진 생후 5개월 된 아기가 끝내 뇌 활동 정지, 즉 뇌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ANSA 통신에 따르면 아기를 치료해온 의료진은 이 아기의 뇌가 더는 살아있지 않는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SBS 2019.12.28 18:56
BTS 자필 서명 마이크 세트, 美 경매에 첫 등장 그룹 방탄소년단, BTS가 월드 투어 때 사용한 마이크가 미국 자선 경매에 나온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경매업체인 줄리앙 옥션은 BTS가 2017년부터 올해까지 진행한 '러브 유어셀프 투어'때 사용한 마이크 7개를 내달 그래미 어워즈 주간에 경매에 출품한다며 BTS의 물품이 경매에 나오기는 사상 처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9.12.28 18:51
소말리아서 차량 폭탄 테러로 최소 30명 사망...어린이 등 부상자 90여 명 동아프리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28일 차량을 이용한 폭탄 테러로 최소 30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오마르 무함마드 모가디슈 시장은 이번 테러로 최소 30명이 숨졌으며, 어린이를 포함한 부상자 9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2.28 17:49
미 중부지역서 잇달아 총격…"17세 소년 사망·최소 8명 피격" 지난 27일 미국 중부지역에서 잇달아 총격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상자가 속출해 연말을 앞두고 미 사회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덴버 외곽 지역인 오로라의 한 실내 쇼핑몰에선 이날 오후 4시께 총격 사건이 일어나 17세 흑인 소년이 숨졌습니다. SBS 2019.12.28 17:17
美 하와이서 7명 탄 관광헬기 추락…6명 사망·1명 실종 미국 하와이에서 조종사와 승객 등 7명이 탑승한 관광 헬기가 추락해 6명이 숨졌다고 AP·교도통신 등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습니다. 이 관광 헬기는 전날 하와이주 카우아이섬에서 일상적인 비행 노선을 따라 운행하다가 오후 4시 40분께 이뤄진 교신을 마지막으로 실종됐습니다. SBS 2019.12.28 16:27
美 플로리다 해군기지 몰래 사진 찍던 중국인 또 체포 미국 플로리다주의 해군 항공기지를 몰래 사진으로 찍던 중국인이 미국 당국에 체포됐다고 트리뷴뉴스 서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중국인 27살 랴오뤼여우씨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아침 6시 50분 플로리다주 키웨스트에 있는 해공항공기지 출입제한 구역에 몰래 들어가 휴대전화로 군사시설 주변의 정부 건물 등 사진을 찍었습니다. SBS 2019.12.28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