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태풍 '판폰'으로 피해 속출…최소 16명 사망·실종 태풍 '판폰'이 필리핀 중북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16명이 숨지거나 실종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 24일 오후 필리핀 중북부로 상륙한 판폰은 26일 오전 4시 현재 팔라완주 북서쪽 155㎞ 서필리핀해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SBS 2019.12.26 14:02
중동 건설붐이 세운 아프리카 최초 한국학교 '40주년' 아프리카 대륙의 유일한 한국학교인 이집트 카이로 한국학교가 4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70년대 중동 건설붐으로 카이로 정착 교민이 늘면서 1979년 12월 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SBS 2019.12.26 12:51
'김정은 선물' 없이 성탄절 마무리…정찰기로 예의 주시 북한이 엄포를 놨던 크리스마스 선물이 공개되지 않은 채, 미국도 성탄 휴일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에서 2주 정도 휴가를 보낼 계획이지만, 미 군 당국은 첨단 정찰기를 출격시키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북한의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SBS 2019.12.26 12:41
아프간 평화운동가 26∼27명, 탈레반에 납치 아프가니스탄 서부 파라주에서 평화운동가 26∼27명이 현지 무장반군조직 탈레반에 납치됐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파라주 경찰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24일 밤 탈레반이 발라불루크 지역 고속도로에 매복했다가 이동 중인 평화운동 단체 차량 6대를 세운 뒤 탑승자 26명을 어디론가 끌고 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2.26 11:46
중국 역대 최초로 샤먼에 '해저 통과' 지하철 개통 중국 철도당국이 역대 최초로 해저를 통과하는 지하철을 개통했습니다. 26일 중국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샤먼 철도당국은 전날 푸젠성 샤먼시에 샤먼 본섬과 내륙을 잇는 해저 지하철을 개통했습니다. SBS 2019.12.26 11:18
필리핀, 태풍 '판폰'으로 피해 속출…2명 사망·실종 태풍 '판폰'이 필리핀 중북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두 명이 숨지거나 실종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필리핀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제 오후 필리핀 중북부로 상륙한 판폰은 오늘 오전 현재 팔라완주 북서쪽 155㎞ 서필리핀해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SBS 2019.12.26 11:09
필리핀, 태풍 '판폰'으로 피해 속출…최소 16명 사망·실종 26일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필리핀 중북부로 상륙한 판폰은 26일 오전 4시 북서쪽 155㎞ 서필리핀해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SBS 2019.12.26 11:04
일본 술 한국 수출 전월비 소폭 증가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일본 식품의 한국 수출액이 전월보다는 소폭 증가했지만,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하면 90% 넘는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9.12.26 11:02
일본 맥주 한국 수출액 99% 급감…85억 원→0.7억 원 일본산 불매 운동 여파로 지난달 일본 맥주의 한국 수출액이 전년 대비 9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11월 품목별 무역통계에 따르면 일본 맥주의 한국 수출액은 696만 엔, 우리 돈 7천380만 원으로, 작년 11월보다 99.1% 급감했습니다. SBS 2019.12.26 10:58
1만원대 초특가 객실까지 내놨지만…신음하는 홍콩 호텔업 홍콩 국제공항에서 도심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3성급 호텔인 윈랜드800 호텔은 최근 온라인 여행 사이트 트립닷컴에 고객 두 명이 묵을 수 있는 표준형 객실을 12달러에 내놓았습니다. SBS 2019.12.26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