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상승세 주역' 다우디·이다영, 3라운드 남녀부 MVP 다우디는 오늘 기자단 투표 30표 중 23표를 획득해 3표씩 받은 정지석, 안드레스 비예나를 제치고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다우디는 3라운드에서 득점 3위, 공격 종합 1위를 기록하며 팀의 5연승을 이끌었습니다. SBS 2019.12.26 15:53
현대캐피탈, 내달 5일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 개최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다음 달 5일 '2020 현대캐피탈·한국배구연맹배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를 연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국내 남녀 프로배구단에서 운영하는 유소년팀들이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11개 프로구단의 유소년 클럽 25개 팀 약 400명이 참가합니다. SBS 2019.12.26 15:46
'NBA 성탄 매치' 보스턴 활짝…토론토 원정 6연패 탈출 미 프로농구 NBA의 보스턴이 성탄절 토론토 원정경기에서 4년 만에 승리를 거두는 기쁨을 안았습니다. 보스턴은 1쿼터 부터 켐바 워커의 석 점 슛이 폭발하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SBS 2019.12.26 12:57
프로농구 허훈, 올스타 팬 투표 1위…2위는 LG 김시래 KBL은 "25일 오후 마감한 팬 투표 결과 총투표수 11만 4,187표 가운데 5만 104표를 받은 허훈이 4만 5,952표의 김시래를 제치고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12.26 10:36
류현진, 테임즈와 한솥밥 먹나…MLB닷컴 "선물 될 수 있을 것"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단을 눈앞에 두고 있는 류현진이 KBO리그에서 활약했던 에릭 테임즈와 함께 뛸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SBS 2019.12.26 10:23
모리뉴 감독, 또 손흥민 '두둔'…"손흥민 아닌 뤼디거가 문제"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이 상대 선수를 걷어차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손흥민을 다시 한번 두둔하고 나섰다. 모리뉴 감독은 26일 영국 일간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에 대한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3경기 출전정지 징계는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연합 2019.12.26 10:15
성탄절 승리 선물 안긴 오카포 '블록슛 하이라이트'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에 성탄절 승리를 안긴 오카포의 블록슛으로 파워스포츠 마칩니다. SBS 2019.12.26 07:57
北 여자축구, 도쿄올림픽 포기…또 남북 맞대결 무산 북한이 내년 2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여자축구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참가를 포기해 동아시안컵에 이어 또 한 번 남북대결이 무산됐습니다. 북한 축구협회가 최근 아시아 축구연맹에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불참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SBS 2019.12.26 07:57
NBA 현역 최장신 선수, 홈팬들 위해 지휘봉 잡았다 키 2m 31cm로 미 프로농구 NBA 현역 최장신 선수인 타코 폴이 성탄절을 맞아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홈 팬들에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선물했습니다. SBS 2019.12.26 07:56
팬들 위한 산타 변신 이벤트…프로농구 성탄절 명승부 크리스마스를 맞아 프로농구경기장에서는 선수들이 산타클로스로 변신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연출했습니다. 경기장에서도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19.12.26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