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난주 실업수당 22만2천건…1만3천건↓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2천건으로 전주보다 1만3천건 줄었다고 26일 밝혔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 사정이 좋아졌다는 의미다. 연합 2019.12.26 23:37
독일서 망명신청 전년보다 상당히 감소…11월까지 13만 명 독일에서 올해 망명 신청자가 지난해보다 상당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풍케미디어그룹 등 현지언론은 유럽연합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를 인용해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독일에서 망명 시청자가 13만 3천270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26 22:49
오스트리아서 20대 스키어 눈속에 파묻혔다 5시간만에 극적 생환 오스트리아에서 스키를 타던 한 남성이 조난해 5시간 동안 눈 속에 갇혀 있다가 극적으로 생환했습니다. dpa 통신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인 어제 오스트리아 동남부 슈타이어마르크주의 한 스키장에서 26세 남성이 활강코스를 벗어난 뒤 돌아오지 않았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SBS 2019.12.26 22:40
홍콩 다시 격화하는 대립…시위대·경찰 사흘째 충돌 범민주 진영의 구의원 선거 압승을 계기로 다소 완화되는 듯했던 홍콩 정부와 시위대 간의 대립이 다시 격화하고 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늘 타이포와 몽콕 등의 쇼핑몰에서는 검은 옷을 입은 시위대가 '홍콩 해방, 시대 혁명' 등의 현수막을 들고 민주화 확대와 경찰의 과잉진압 진상 규명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SBS 2019.12.26 22:39
베트남 호찌민 '교민 강도살인 혐의' 한국인 체포 베트남 호찌민에서 발생한 우리나라 교민 강도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한국인 29살 이 모 씨가 어제 오후 현지 공안에 붙잡혔습니다. 이… SBS 2019.12.26 21:08
'수몰 위기' 터키 유적 23개, 한국 기업이 통째 옮겼다 터키에서 댐 건설로 물에 잠길 위기에 놓인 유적들을 해체 과정 없이 통째로 들어서 옮기는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대규모 프로젝트를 우리나라 기업이 주도했는데, 카이로 이대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19.12.26 21:05
눈싸움 함부로 하다간 '빨간 줄'?…50년 만에 합법화 갈림길에 선 눈싸움 동심과 낭만의 대명사 '눈싸움'. 미국 위스콘신주 워소에선 눈싸움을 하다간 '빨간 줄'을 그일 수도 있습니다. 1962년에 제정된 '화살, 돌, 기타 발사체의 투척'을 금지하는 워소 조례에 눈덩이가 포함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19.12.26 19:44
"中, 보하이에서 최신형 SLBM '쥐랑-3' 시험 발사" '쥐랑-3'은 이보다 사거리가 2천㎞ 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이 이번 주 미국 전역을 사정권으로 하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즉 SLBM '쥐랑-3'을 시험 발사했다고 미국의 워싱턴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26 18:56
푸틴, 올해도 연말 하키 경기 참여…팀 득점 절반 이상 기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올해도 크렘린궁 앞 붉은광장에서 열린 송년 '나이트 하키 리그' 경기에 참여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25일 등 번호 11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붉은광장에서 열린 야간 아이스하키 경기에 직접 선수로 뛰었습니다. SBS 2019.12.26 18:46
플라스틱 1kg→푸짐한 한 끼…인도 '쓰레기 카페' 화제 인도는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인도 현지의 한 카페가 플라스틱 쓰레기를 모아서 가져오면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데 반응이 뜨겁습니다. SBS 2019.12.26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