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배 아픈가?"…日 포털에 '손흥민'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 일본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손흥민 선수의 프로필 사진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야후 재팬'에 손흥민 선수의 이름을 검색하면 나오는 프로필 사진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해당 포털에서 손흥민을 검색하면 일반적인 얼굴 사진 대신, 경기 중 태클을 거는 사진이 등장합니다. SBS 2019.12.20 14:42
LG, '백지위임' FA 오지환과 4년 40억 원 계약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자유계약선수과 40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LG는 오지환과 4년 총액 40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지환은 경기고를 졸업하고 2009년 LG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해 11시즌 동안 1천20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1 103홈런 530타점 188도루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9.12.20 13:54
'韓 테니스 간판' 정현, 무바달라 챔피언십 4강행 실패 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선수인 정현이 무바달라 챔피언십 대회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무바달라 챔피언십은 세계 정상급 선수 6명을 초대해 치르는 이벤트 대회인데 정현은 첫날 단식 1회전에서 세계 17위인 러시아의 카렌 하차노프에게 2대 0으로 졌습니다. SBS 2019.12.20 12:50
오타니, 팔꿈치 재활 훈련 마쳐…2020시즌 투타 겸업 투타 겸업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일본 출신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가 팔꿈치 재활 훈련을 모두 마쳤습니다. ESPN은 "오타니가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뒤 진행했던 재활 훈련의 마지막 단계를 모두 마쳤다"며 "오타니는 일본에서 휴식을 취한 뒤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공을 던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9.12.20 11:44
LG, '백지위임' FA 오지환과 4년 40억 원에 계약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FA 계약을 백지 위임한 유격수 오지환과 4년 40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LG는 오지환과 계약금 16억 원, 4년간 연봉 6억 등 총액 40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12.20 11:42
토트넘, 'KFA 올해의 선수' 손흥민에 축하 인사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2019년 대한축구협회 K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손흥민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토트넘은 19일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손흥민이 통산 4번째로 K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고 수상 소식을 알린 뒤 '축하해, 쏘니!'라고 덧붙였습니다. SBS 2019.12.20 10:28
김연경, 지옥 일정에도 웃으며 귀국…"쉴 때 아니다" 여자 배구대표팀 간판 공격수 김연경은 피곤한 기색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 김연경은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지금 힘들어할 때가 아니다"라며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반드시 획득해야 하는 만큼, 곧바로 진천선수촌에 합류해 선수들과 손발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연합 2019.12.20 10:24
AFC "황희찬, U-23 챔피언십 출신 최고 스타" 오스트리아 축구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아시아 축구연맹 AFC가 선정한 23세 이하 챔피언십 출신 최고 스타 7명에 선정됐습니다. AFC는 오는 1월 태국에서 열리는 2020 AFC U-23 챔피언십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특집 기사에서 이 대회를 통해 스타로 뻗어 나간 선수들을 조명했습니다. SBS 2019.12.20 09:53
"시간 없다!" 한 손으로 던진 공, 골대로 '쏙' 버저비터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나온 버저비터 장면 준비했습니다. 시간에 쫓겨 한 손으로 던졌는데도 뱅크슛, 정확하네요. SBS 2019.12.20 08:06
위성우 감독, '200승' 대기록 달성…"선수들이 준 선물" 한국 여자농구의 새 역사를 쓴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사상 첫 200승 달성은 선수들이 준 선물이라며 도전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소식, 김형열 기자입니다. SBS 2019.12.20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