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제재완화 거듭제기…美, 단합 강조속 "북미약속 진전시켜야" 대북 제재 일부 해제를 담은 결의안 초안을 지난 16일 러시아와 함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했던 중국이 제재 완화 필요성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SBS 2019.12.19 06:51
미 하원, 잠시 뒤 '트럼프 탄핵' 표결…통과 전망 우세 미국 하원에서 잠시 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표결이 시작됩니다. 현재 탄핵 찬반 토론이 이어지고 있는데, 야당인 민주당이 다수당인 하원에서는 일단 통과될 전망이 우세합니다. SBS 2019.12.19 06:35
"스마트홈 제품 연동시키자"…애플·구글·아마존 '적과의 동침' 애플과 구글, 아마존 등 정보기술 공룡들이 각종 스마트홈 제품들이 서로 연동되도록 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경제매체 CNBC가 1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19 05:41
美제재 압력에도…러·EU·우크라, 가스 자원 협력 논의 미국의 제재 압력에도 러시아가 유럽연합·우크라이나와 가스 자원 협력을 논의하기로 했다. 타스 통신은 18일 러시아와 EU·우크라이나가 19일 독일 베를린에서 가스 자원 협력을 위한 장관급 3자 회담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연합 2019.12.19 04:41
메르켈 "화웨이 관련 中당국 압박 없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18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공급자 선정과 관련, 중국 당국으로부터 이 나라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관련한 어떠한 압박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 등이 전했다. 연합 2019.12.19 04:38
英 최초 여성 대법원장 퇴임…"성 고정관념 여전" 비판 브렌다 헤일 퇴임식을 가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헤일 대법원장은 남성, 사립학교 출신 중심의 영국 법조계에서 여성이자 공립학교 출신으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연합 2019.12.19 04:38
美 상원의원들 "北이 뭘 생각하든 추가 경제 압박 강화로 대응" 미국 대북은행거래제한법 통과를 주도한 상원의원들은 18일 북한의 '성탄 선물'이 무엇이든 경제제재 강화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중국과 러시아의 대북제재 완화 추진을 비판하며 제재 강화로 북한을 협상 테이블에 복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9.12.19 04:32
외계행성 탐사할 우주망원경 위성 '키옵스' 발사…궤도 안착 외계행성 탐사용 우주망원경 위성 '키옵스'가 남미에서 발사됐습니다. 유럽우주국은 프랑스령 기아나의 쿠루우주센터에서 '외계행성 규명 위성', 즉 키옵스를 러시아 소유스 로켓에 실어 발사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19 04:31
볼리비아, 망명 모랄레스에 '테러·선동 혐의' 체포영장 볼리비아 사법당국이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현지 일간 엘데베르 등이 18일 보도했다. 앞서 볼리비아 임시정부는 모랄레스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의 봉쇄 시위를 선동했다며 그를 테러와 선동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연합 2019.12.19 04:30
"혁명 체험하세요"…에어비앤비 칠레 시위 투어상품 '뭇매'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가 칠레 시위를 체험하는 투어 상품을 내놨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철회했다. 18일 엘디나모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최근 '칠레 혁명 체험'이라는 이름으로 두 시간짜리 투어 상품을 내놨다. 연합 2019.12.19 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