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돈 많이 번 유튜버는 美 8살 꼬마…303억 벌어 올 한해 가장 돈을 많이 번 유튜버는 303억 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주인공은 8살 꼬마입니다. AFP통신은 18일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를 인용, 올해 최고 수입을 거둔 유튜버가 8살 꼬마 라이언 카지로, 2천6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19 10:45
"미세먼지 심하면 우울증·극단선택 위험 증가한다" 미세먼지를 많이 마시고 사는 사람은 우울증에 걸리거나 극단적 선택을 할 위험이 더 높다는 새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8일 과학자들이 글로벌 데이터를 조직적으로 검토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상관성이 밝혀졌다면서, 이에 따라 환경규제가 강한 유럽연합 수준으로 공기 오염을 줄이면 우울증 환자 수백만 명을 예방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19 10:30
트럼프 두 가지 탄핵소추안 모두 美 하원 통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두 가지 탄핵소추안이 모두 미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미 하원은 오늘 본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권력 남용과 의회 방해, 두 가지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을 차례로 실시했으며, 두 안건 모두 과반의 찬성을 받아 가결됐습니다. SBS 2019.12.19 10:26
"대통령이 법 위에 있다고 착각" 트럼프 탄핵 표결 돌입 미국 하원이 조금 전부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표결을 시작했습니다. 공화·민주당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데 일단 하원에서는 통과 전망이 우세합니다. SBS 2019.12.19 10:21
러시아 강도의 굴욕…저항에 놀라 후추 스프레이 '오발'·줄행랑 러시아 시베리아의 한 주유소에 침입한 엉성한 강도가 실수로 자기 얼굴에 후추 스프레이를 뿌렸다가 당황, 직원에 의해 쫓겨났습니다. 러시아 국영 영문 보도채널 러시아 투데이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러시아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의 한 주유소 편의시설에 복면을 쓴 강도가 들어왔습니다. SBS 2019.12.19 10:18
트럼프 '권력 남용·의회 방해' 탄핵소추안, 美 하원 본회의서 가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8일 미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권력 남용과 의회 방해 등 두 가지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에 차례로 실시했으며, 두 안건 모두 찬성이 과반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9.12.19 10:12
美 10대 소녀, 공항 침입해 소형 비행기 몰다 체포 AP 통신에 따르면 17살 소녀가 가시철조망이 설치된 담을 넘어 공항에 몰래 들어간 뒤 한 소형 비행기의 시동을 걸고 운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비행기는 원을 그리며 뱅뱅 돌다가 곧 철망 형태의 울타리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SBS 2019.12.19 09:58
美 항소법원도 오바마케어 '전 국민 의무가입' 위헌 결정 미국의 전 국민 건강보험제도 이른바 '오바마케어'의 핵심 조항에 대해 미국 항소법원에서도 위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뉴올리언스에 있는 제5 연방항소법원은 2대 1로 오바마케어의 '전 국민 의무가입' 조항이 위헌이라고 결정했습니다. SBS 2019.12.19 09:57
태국에서 13세 중학생이 동급생 총 쏴 숨지게 해 태국의 한 중학교에서 13살 중학생이 자신을 괴롭히던 동급생을 권총으로 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논타부리주의 한 중학교에서 어제 오전 13살 A군이 동급생인 B군을 교실 앞에서 총으로 쐈습니다. SBS 2019.12.19 09:56
태국 학교 총기 사망사건 '충격'…13세 중학생 "괴롭혀서" 1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논타부리주 한 중학교에서 전날 오전 A군을 교실 앞에서 총으로 쐈습니다. 오른쪽 이마에 총을 맞은 B군은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SBS 2019.12.19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