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받으려 남편 시신 10년간 냉동보관…美 여성, 2억 원 수령 미국에서 한 여성이 10년간 냉동실에 남편 시신을 보관하고 남편의 군인 연금을 받은 것으로 18일 드러나 경찰이 수사 중이라고 dpa 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19.12.19 16:42
결연한 트럼프 "그들은 내가 아니라 당신을 쫓고 있다" "사실 그들은 내가 아니라 당신을 쫓고 있다. 난 단지 그 길 위에 있을 뿐이다."(IN REALITY THEY'RE NOT AFTER ME THEY'RE AFTER YOU / I'M JUST IN THE WAY)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원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18일 밤 11시께 트위터에 올린 아리송한 글입니다. SBS 2019.12.19 16:39
[Pick] 암 이겨낸 9살…마지막 알약 삼키기 전 '기쁨의 눈물' 힘든 투병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 소년의 영상이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미국 ABC 뉴스 등 외신들은 오클라호마주에 사는 9살 스티븐 코터 군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12.19 16:35
[Pick] 열린 문으로 '슥'…배고파 무단침입한 집에 입양된 떠돌이 개 떠돌이 개 한 마리가 가정집에 무단침입했다가 그 집에 입양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펜실베이니아주 피시타운 주택가에서 일어난 일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12.19 16:33
[영상] 세상에 이런 복면강도가 있습니다…어처구니 없는 '굴욕 CCTV' 러시아 시베리아의 한 주유소에 침입한 복면강도의 어처구니 없는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러시아 국영 영문 보도채널 러시아 투데이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러시아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의 한 주유소 편의점에 복면을 쓴 강도가 들어왔습니다. SBS 2019.12.19 16:15
日 관방, 방일 韓 관광객 급감에 "한일 국민교류 계속돼야" 일본 정부가 일본을 찾는 한국 관광객의 급감과 관련해 한일 정부 간 관계가 어려워도 국민 간 교류는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다음 주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한국 관광객 급감과 관련해 한국에 압박을 가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조율하고 있으며, 현시점에선 논의 내용과 성과를 예단해 답변하는 것은 삼가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12.19 16:08
美 비건 전격 방중…방북 가능성엔 "얘기할 수 없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겸 부장관 지명자가 오늘 낮 12시 40분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비건 대표는 공항에서 북한과의 접촉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미안하다. SBS 2019.12.19 16:04
트럼프 탄핵에 증시는 '무덤덤'…"상원 부결 전망 때문"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8일 미 하원을 통과했지만 금융 시장은 별다른 동요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원 표결이 열리기 직전 미 증시는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였습니다. SBS 2019.12.19 15:47
인도 북부 '영상 7도 강추위'에 일부 휴교령 인도 북부 지역에 영상 7도의 '강추위'가 찾아오자 일부 학교에 휴교령까지 내려졌습니다. ND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수도 뉴델리 인근 노이다, 가지아바드 등의 학교가 강추위 탓에 오늘부터 이틀간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SBS 2019.12.19 15:33
인도 북부 '영상 7도 강추위'에 일부 휴교령 인도 북부에서 영상 7도의 '강추위'가 찾아오자 일부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19일 ND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수도 뉴델리 인근 노이다, 가지아바드 등의 학교가 강추위 탓에 이날부터 이틀간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SBS 2019.12.19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