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성매매 알고도 외면했다"…유명 호텔업체들 미국서 피소 호텔 성매매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13명의 여성은 지난 9일 이런 주장과 함께 12개 유명 호텔 체인을 상대로 미국 오하이오주 남부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2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12 15:43
[Pick] 분노의 발길질…엄마가 교통사고 당하자 어린 아들이 보인 행동 한 어린 소년이 엄마가 교통사고를 당하자 용감하게 대처해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외신들은 쓰촨성 충칭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12 15:28
日 가와사키 市 의회서 혐한시위 등 혐오 발언 처벌조례 통과 일본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의회에서 12일 혐오 발언인 '헤이트 스피치'에 최대 50만 엔, 약 55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조례가 통과됐습니다. SBS 2019.12.12 15:26
美 타임 '올해의 인물'에 툰베리…독자 투표서는 '홍콩 시위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올해의 인물로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선 스웨덴 소녀 그레타 툰베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임은 현지시간 11일 "인류에 경종을 울리고 파편화된 세계에 국경을 뛰어넘는 목소리를 전하며 새로운 세대가 이끄는 시절은 어떤 모습일지 보여주기 위해 툰베리를 올해의 인물에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2.12 13:58
파키스탄 변호사 200명 병원서 난동…환자 세 명 사망 파키스탄 변호사들이 현지 동부 대도시 병원에서 난동을 부린 바람에 환자 세 명이 사망했다. 파키스탄 일간 돈과 외신은 현지 변호사들이 지난 11일 동부 라호르의 한 심장병원으로 몰려와 집기와 창문을 부수는 등 행패를 부렸다고 12일 보도했다. 연합 2019.12.12 13:13
중국, HIV 감염 100만 명 시대…"확산 속도는 진정 상태" 이 사람은 지난 9월 미국에서 숨진 중국인 의사 왕슈핑입니다. 1990년대 중국에서 혈액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던 사람들이 에이즈로 진행될 수 있는 인간 면역결핍, HIV에 무더기로 감염된 사실을 처음 세상에 알린 인물입니다. SBS 2019.12.12 12:43
'가성비 본능' 부활…화웨이에 치이던 샤오미 주가 8% 폭등 미중 무역전쟁의 유탄을 맞아 고전하던 샤오미가 중국의 5세대 이동통신 시대 개막을 계기로 전열을 가다듬고 본격적 시장 점유율 회복에 나설 태세입니다. SBS 2019.12.12 11:47
"베트남 축구팬은 박항서를 '박당손'으로 불러…성과 기대" 베트남 축구 역사를 계속해서 다시 쓰고 있는 박항서 감독을 현지 축구팬들은 '박당손'이라고 부르며 앞으로도 많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12 11:39
[Pick] 살 빼려다 응급실행…'30cm 고무관' 삼킨 20대 여성 22살 여성이 건강하지 않은 방법으로 살을 빼려다 황당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중국 펑파이신원 등 외신들은 광저우에 사는 20대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12.12 11:28
산불에 숨 막히는 시드니서 기후변화시위…"즉각 행동 나서라" 최악의 산불로 공기 오염이 심각해진 호주 시드니에서 2만여 명이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습니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 11일 저녁 시드니에서 2만여 명의 시민이 기후 변화에 대한 정부의 신속하고 진지한 대응을 촉구하며 시위를 펼쳤습니다. SBS 2019.12.12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