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무심코 던진 연필이 '푹'…친구 장난에 실명될 뻔한 13살 소녀 13살 소녀가 같은 반 친구의 장난에 실명할 뻔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맨체스터에 사는 10대 소녀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12.09 17:30
美 FBI "해군기지 총격, 테러 행위로 추정 수사"…동기 규명 주력 또 현재까지는 사우디아라비아 공군 소위인 훈련생 무함마드 사이드 알샴라니의 단독 범행으로 보고 사건 동기를 규명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AP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FBI 잭슨빌지부 책임자로 이번 수사를 이끄는 레이철 로하스 특별수사관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대부분의 총기 난사범 수사에서 그렇듯이 이번 사건이 테러 행위였다는 추정에 따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12.09 15:53
뉴질랜드 화이트섬 화산 분출…"부상·실종자 다수 발생" 화산 분출은 오늘 오후 2시 17분쯤 검은 연기와 증기를 내뿜으면서 시작됐습니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화산 분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화이트섬에는 분출 당시 100여명이 있었다며 다수가 현재 신상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2.09 15:19
[Pick] 벽에 머리를 '쿵쿵'…인공 수조 속 돌고래가 전하는 경고 해양 동물보호단체가 공개한 수족관 돌고래 영상에 많은 이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미국에 본부를 둔 'Empty the Tanks'는 공식 페이스북에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한 수족관에서 찍힌 남방큰돌고래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9.12.09 15:08
[Pick] '기쁨'이 두 배…유치원생이 단체로 법정에 모인 '훈훈한' 이유 같은 반 유치원생 38명이 법정에 모인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미국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은 1년간 함께 살던 위탁가정에 입양된 5살 마이클과 친구들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12.09 15:02
中 지역 도서관서 '불온서적' 소각…'현대판 분서갱유' 논란 중국의 한 지역 도서관 측이 소장 중이던 종교 출판물 등을 지도 이념에 맞지 않는 '불온서적'이라며 일괄 소각하는 장면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연합 2019.12.09 14:27
'박항서 매직' 60년 만의 첫 우승 기대감에 베트남 들썩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오는 10일 동남아시아 게임 축구 결승전을 펼치게 되자 60년 만의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베트남이 벌써 들썩이고 있습니다. SBS 2019.12.09 14:03
뉴질랜드 화이트섬 화산 분출…"관광객 다수 부상" 뉴질랜드 북섬 동해안에 있는 화이트섬에서 화산이 분출해 부상자와 실종자가 다수 발생했습니다. 화산 분출은 현지시간 9일 오후 2시 17분쯤 검은 연기와 증기를 내뿜으면서 시작됐습니다. SBS 2019.12.09 13:55
홍콩 시위 6개월…시위대 6천 명 체포·최루탄 1만6천 발 발사 지난 6월 9일 시작된 홍콩의 '민주화 요구 시위가 9일 만 6개월을 맞은 가운데 지난 반년간 체포된 시위대의 수가 6천 명에 육박하고 시위 진압 과정에서 1만6천 발의 최루탄이 발사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9.12.09 13:27
결혼식에만 50억 썼던 독재자 무가베, 유산은 120억뿐? 지난 9월 사망한 짐바브웨의 독재자 무가베의 유산을 둘러싼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법원의 결정으로 공개된 그의 재산은 120억 원가량의 현금, 4채의 호화 주택, 10대의 차량, 대형 농장 등이었습니다. SBS 2019.12.09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