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구독자 늘리려 전쟁지역 찾아 여행…커지는 우려 '다크 투어리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전쟁이나 재해가 벌어진 곳을 찾아 교훈을 얻는 여행을 말하는데, 최근 내전이 일어난 중동같이 지금 위험한 지역으로도 일부러 여행을 가는 이들이 많습니다. SBS 2019.12.09 21:08
50여 명 관광객 있는데 '화산 분출'…최소 5명 사망 뉴질랜드 북섬 동쪽 바다에 있는 화이트섬이라는 곳에서 화산이 분출했습니다. 평소 화산 분화구를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던 곳인데 오늘 폭발로 지금까지 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고 인명피해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SBS 2019.12.09 20:45
베이징 덮친 '심각한 스모그', 밤사이 한반도 상륙 중국 베이징에 지난 주말부터 심한 스모그가 덮쳤습니다. 베이징 주변 고속도로 곳곳이 폐쇄됐고 앞이 잘 보이지 않아서 여객기가 뜨지 못한 지역도 있었습니다. SBS 2019.12.09 20:23
트럼프, 트윗으로 "김정은, 적대 행동 시 다 잃을 것" 이러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직접 경고장을 보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적대적으로 행동하면 모든 걸 잃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 소식은 워싱턴에서 정준형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SBS 2019.12.09 20:10
1억 넘는 바나나 작품 먹어치운 행위 예술가에게 갤러리 측이 한 말은?! 세계적인 미술 장터 '아트바젤 마이애미'에서 한 행위예술가가 바나나를 먹어치워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나나를 먹은 일이 화제가 된 이유는, 바로 그 바나나의 가격 때문인데요. SBS 2019.12.09 19:46
뉴질랜드 화이트섬 화산 분출…최소 5명 사망, 다수 실종 뉴질랜드 북섬 동해안에 있는 화이트섬에서 현지시간 9일 오후 화산이 분출해 최소 5명이 숨지고 다수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존 팀스 경찰청 부청장은 브리핑을 통해 오후 2시 11분쯤 시작된 화산 분출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지금까지 5명으로 확인됐다며 그러나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12.09 19:09
'깜짝 선물' 받은 택배기사…'덩실덩실' 춤사위로 화답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감사에 감사∼'입니다. 미국에서 한 택배 기사가 뜻밖의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화제입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많은 택배 물량으로 바빴던 카림 리드는 한 수취인의 집 앞에서 바구니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SBS 2019.12.09 17:41
남아공 모델, 미스 유니버스 1위 차지…8년 만에 흑인 왕관 올해 미스 유니버스 타이틀은 미스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돌아갔습니다. 미스 남아공 조지비니 툰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2019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AFP통신이 9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09 17:39
"배가 고파서"…1억짜리 바나나 예술작품 '꿀꺽'한 男 우리 돈으로 약 1억 4천만 원에 팔린 예술 작품을 한 행위예술가가 단숨에 먹어 치워버렸습니다. 그는 그저 배가 고파서 그랬다고 하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바나나 한 개에 1억 원'입니다. SBS 2019.12.09 17:38
핀란드 34세 여성 총리 배출…"지구촌 최연소 행정 수반" 핀란드에서 34세의 최연소 현역 총리가 탄생할 예정이라고 AP, AFP통신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안티 린네 총리가 최근 사임함에 따라 핀란드 제1당인 사회민주당은 투표를 거쳐 산나 마린 교통부장관을 당대표로 선출했습니다. SBS 2019.12.09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