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유리 '쩍' 망신에도…머스크 "전기트럭 선주문 15만 건" 미국 전기차회사 테슬라가 최근 신차 공개 행사에서 차량의 방탄유리가 깨지는 해프닝에도 15만건에 가까운 주문량을 자랑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트위터를 통해 "신차 공개 이후 14만6천 건의 선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합 2019.11.24 16:41
[Pick] 어긋난 부성…딸 성추행범 잡으려 딸을 다시 '미끼'로 사용한 아빠 한 검사가 딸을 성추행한 범인을 잡기 위해 사용한 방법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산타클라라 카운티 검찰청 소속 검사 A 씨의 범인 검거 과정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24 15:14
"민심 가리기" 홍콩, 운명의 선거날…내일 새벽 윤곽 홍콩의 민심이 가려질 구의회 선거 투표가 오전부터 시작됐습니다. 친중, 반중 진영의 사활이 걸린 결과는 내일 새벽쯤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정동연 기자입니다. SBS 2019.11.24 12:10
[영상] 보잉기, 이륙 직후 '스파크'…엔진 불붙은 채 회항 지난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출발한 필리핀항공 소속 보잉 777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 폭발로 기체 일부에 화염이 … SBS 2019.11.24 12:04
"유권자 힘 모으자"…구의원 선거 투표 '긴 줄' 선 시민들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9.11.24 11:40
日 언론 "美, 지소미아 실효 회피 위해 주한미군 축소 압박" 미국이 한국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연기 결정을 이끌어 내기 위해 주한미군 일부 감축까지 거론했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24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24 11:30
아사히 "아베, 韓 지소미아 종료 정지에 '아무런 양보 안했다'" 한국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를 정지한 것에 대해 일본이 자신들의 외교 성과라고 강조하는 자국 내 선전전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협정 종료 정지와 관련해 측근들에게 일본은 아무것도 양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19.11.24 11:21
[Pick] 기내 응급환자 살리려 '소변' 직접 입으로 받아낸 의사 한 외과 의사가 기내에서 쓰러진 응급환자를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치료해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은 중국 광저우에서 미국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벌어진 사건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11.24 10:09
홍콩 오늘 구의원 452명 선거…시위 향방 가를 중대 분수령 홍콩의 민주화 요구 시위가 6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시위 사태의 향방을 가를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는 구의원 선거가 치러집니다. 18개 선거구에서 구의원 452명을 뽑는 오늘 선거에는 유권자 413만명이 일반 투표소 610여 곳과 전용 투표소 23곳 등에서 투표권을 행사합니다. SBS 2019.11.24 09:04
호주서 유아 2명 '찜통차' 사망…엄마는 살인 혐의로 기소돼 24일 호주 전국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0분경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남부 로건의 한 가정집 앞에 주차된 차에서 1살과 2살 된 여자아이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9.11.24 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