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끝까지 태도변화 없나'…이대로면 지소미아 오늘 밤 종료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이 23일 0시를 기해 종료됩니다. 한국은 지소미아 종료 결정 재검토의 전제인 일본의 태도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막판까지 노력한다는 입장이지만, 현재로선 극적인 반전보다는 그대로 종료될 공산이 큽니다. SBS 2019.11.22 07:00
한·미 외교장관 통화…지소미아·방위비 논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어제 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외교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과 폼페이오 장관은 통화에서 방위비 분담 협상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를 포함한 한·미, 한·일간 현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SBS 2019.11.22 02:05
BTS도 병역 혜택 없다…산업분야 대체복무 1천300명 감축 방탄소년단, BTS처럼 국위를 선양한 대중문화 스타에게 병역 혜택을 주자는 주장이 있었는데, 정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공계 대체복무도 줄여서, 현역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11.22 01:56
황교안 '황제·갑질 단식' 논란…천막 보좌에 임신부도 동원 단식을 시작한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현역 의원 3분의 1을 탈락시키겠다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단식 농성에 진정성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려던 거 같은데, 오히려 황제 단식, 또 갑질 단식이라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SBS 2019.11.22 01:56
정부 "일본에 최종안 던졌다"…지소미아, 내일 밤 0시 '종료'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가 내일 0시에 종료됩니다. 채 하루가 남지 않았는데, 정부는 협의를 끝까지 지속하겠다며, 일본에 최종안을 던지고 답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22 01:56
최선희 "핵 문제 협상서 내려져"…비건 "연말 시한은 인위적" 북한에서 미국과의 협상을 주도해온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핵 문제가 이제 협상 테이블에서 내려진 것 같다는 말을 했습니다. 비핵화 협상 자체를 부정적으로 본 것인데, 미국은 일단 북한이 시한으로 주장하는 연말 이후에도 협상을 이어가자는 입장입니다. SBS 2019.11.22 01:56
북한 "문 대통령의 초청 친서 받았지만 참석 이유 못 찾아" 다음 주 부산에서는 한국과 아세안 10개 나라가 참석하는 특별정상회의가 열립니다. 북한이 이 회의에 김정은 위원장을 초청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받았지만, 초청을 거부했다고 공개했습니다. SBS 2019.11.22 0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