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3당 원내대표 "합리적 방위비협상 입장 美의회 전달 예정" 여야 3당 원내대표가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합리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미 의회에 전달하기 위해 미 워싱턴DC를 찾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미 간의 굳건한 신뢰에 기초해서 상호 존중과 호혜의 정신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협상이 이뤄져야 한다"며 "국회 입장을 미국 의회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11.21 04:34
황교안 무기한 단식에 반응 냉랭…"민폐" "뜬금없다" 비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국가 위기를 막겠다면서 어제부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다른 정당들은 뜬금없다, 민생을 외면한 민폐 단식이다 이렇게 비판했습니다. SBS 2019.11.21 03:59
'미군 감축' 가능성 흘리는 미 국방…점점 커지는 방위비 압박 방위비 분담금을 한꺼번에 5배나 올려달라고 하는 미국이 이번에는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는 발언을 내놨습니다. 미국 국방장관의 말이어서 예사롭게 들리지 않습니다. SBS 2019.11.21 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