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무기한 단식에 반응 냉랭…"민폐" "뜬금없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국가 위기를 막겠다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다른 정당들은 뜬금없다, 민생을 외면한 민폐 단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9.11.21 09:52
이 총리 "2022년부터 병역자원 부족…대체복무 감축 불가피" 이낙연 국무총리는 21일 "2022년부터 병역자원이 부족해지는 터에 안보를 위해서는 대체복무 인력의 감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21 09:48
靑, 오늘 NSC 정례 상임위…'지소미아 종료' 공식화 가능성 청와대가 오늘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문제를 논의할 걸로 보입니다. 기존의 '지소미아 종료' 방침이 뒤집히지 않을 거란 관측에 무게가 실린 가운데, 청와대와 NSC 상임위원들이 회의에서 어떤 결론을 내릴지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SBS 2019.11.21 09:02
북·러 1∼3분기 교역 규모 450억 원…122% 증가 RFA는 러시아 연방 관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북한과 러시아의 수출입 규모가 약 3천841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약 1천734만 달러 대비 12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21 08:58
한국, 유네스코 집행위 이사국 4회 연속 당선 한국이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이사국으로 2023년까지 계속 활동하게 됐습니다. 한국은 어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40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2019∼2023년 임기의 집행이사회 이사국으로 당선됐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SBS 2019.11.21 08:25
민주당, 청년 표심 '올인'…"공천 10% 청년 몫" 추진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다소 파격적인 방법으로 2030 세대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지역구 공천의 10%를 청년 몫으로 주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19.11.21 07:41
황교안, 국회 텐트서 하룻밤…"뜬금없는 민폐 단식" 비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국가 위기를 막겠다며 어제부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국회 텐트에서 하룻밤을 보냈는데, '갑자기 웬 단식이냐' 당 안팎에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11.21 07:36
최선희 "북핵, 협상 테이블서 내려졌다"…美 압박 행보 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이 계속되는 한 핵 문제와 관련한 논의는 협상 테이블에서 내려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11.21 07:10
황교안, 이틀째 단식투쟁…국회서 '천막 최고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1일 국회 본청 계단 앞에 설치한 천막에서 이틀째 단식투쟁을 이어갑니다. 황 대표는 이날 외부 일정은 자제하고 자리를 지키며 단식에 나설 방침입니다. SBS 2019.11.21 06:46
靑, 오늘 NSC 정례 상임위 주목…'지소미아 종료' 공식화할듯 청와대가 21일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지소미아 종료' 방침이 뒤집히지 않으리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 가운데, 청와대와 NSC 상임위원들이 이날 회의에서 어떤 결론을 내릴지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SBS 2019.11.21 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