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공 통과 안 돼"…모랄레스의 험난한 망명 비행길 망명길에 오른 에보 모랄레스 전 볼리비아 대통령을 태운 멕시코 공군기는 볼리비아에서 출발한 지 16시간 만인 12일 오전 11시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연합 2019.11.13 10:22
태국 법정서 총기사건 3명 사망 땅 문제를 놓고 10년간 법적 다툼을 벌여 온 전직 경찰관이 법정에서 소송 상대측을 총으로 쏴 두 명을 살해하고 자신도 총에 맞아 숨지는 참극이 발생했습니다. SBS 2019.11.13 10:18
美 대법 '다카 폐지' 공개 변론…한인들 "체류 이민자 보호돼야"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 제도인 다카를 폐지키로 한 것과 관련해 행정부 결정의 적법성을 놓고 연방대법원이 구두 변론을 열었습니다. SBS 2019.11.13 10:10
美 엥걸 "北 핵무기 버릴 방안 없으면 북미정상회담 도움 안 돼" 엘리엇 엥걸 미 하원 외교위원장은 북한이 핵무기를 버릴 방안이 마련되지 않는 한 3차 북미정상회담이 도움이 안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엥걸 위원장은 한미공공정책위원회가 워싱턴DC에서 연 '한미 지도자대회'에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 두 번 만났는데 제대로 결실 맺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11.13 10:06
"혈압약 복용해야 하는 이유 또 있다…치매 위험 ↓"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노화연구소 레오노레 라우너 박사 연구팀은 혈압이 높을 때 혈압약을 복용하는 사람이 복용하지 않는 사람보다 치매나 알츠하이머 치매가 나타날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9.11.13 09:57
[Pick] "사치품 아닌 필수 소비재"…독일, 생리대에 '사치세' 폐지 독일이 내년부터 여성 위생용품에 적용하던 세금을 대폭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독일이 생리용품에 적용하던 '사치세'를 폐지하고 세율을 대폭 인하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13 09:19
볼리비아 야당 의원, '임시 대통령' 선언…모랄레스 "쿠데타" 우파 야당 사회민주주의운동 소속의 자니네 아녜스 상원 부의장은 현지 시간 12일 저녁 의회에서 "즉시 대통령으로 취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SBS 2019.11.13 09:18
[Pick] 맨손으로 새우 까먹다 손가락 찔린 남성…패혈증으로 사망 맨손으로 새우를 까먹다 숨진 남성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새우를 먹을 때 주의해야할 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중국 광화망 등 외신들은 저장성 항저우에 사는 60대 왕 씨가 패혈증으로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11.13 09:17
'1,200년 역사' 위협하는 폭우…물의 도시 '침수 경고등' 이탈리아 전역에 최근 며칠째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유명 관광지인 수상 도시 베네치아는 이미 도시 일부가 물에 잠겼고 계속 수위가 올라가고 있어 초긴장 상태입니다. SBS 2019.11.13 07:48
美, 탄핵 공개 청문회 돌입…트럼프, '폭풍 트윗' 맞불 미국에서는 내일부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공개 청문회가 열립니다. 미 전역에 TV로 생중계될 탄핵 청문회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폭풍 트윗을 올리며 맞불을 놓고 있습니다. SBS 2019.11.13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