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혐의'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 귀국 직후 체포 여비서 성추행, 가사도우미 성폭행 혐의를 받는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이 2년여 만에 귀국해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회장은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10.24 02:52
'마약 혐의' CJ 이선호, 매일 '황제 접견'…법무부 "문제없다" 마약 혐의로 구속기소 된 CJ그룹의 장남 이선호 씨가 구속수감 된 이후 지금까지 주말을 빼고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변호인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10.24 02:52
정부 "액상형 전자담배 폐 손상 우려"…사용중단 권고 정부가 폐 질환 의심 사례가 자꾸 나오는 액상형 전자담배의 사용을 중단하라고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사용자제에서 중단으로 강도를 높인 건데, 미국에서 이미 33명이나 숨진 뒤여서 뒷북 대책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SBS 2019.10.24 02:52
강화유리 깨고 들어가 난동 피운 멧돼지…주민 불안 도심 멧돼지 출몰이 부쩍 많아졌는데, 경기도 광주에서는 멧돼지가 강화유리를 깨고 들어와서 마트를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다. 너무 빨라서 도망가는 것을 잡지도 못했습니다. SBS 2019.10.24 02:52
서울 인헌고 일부 학생들 "편향된 사상 주입 교육에 노출" 서울 인헌고등학교의 일부 학생들이 그동안 교사로부터 편향된 정치사상을 강요받아왔다며 교육청에 감사를 요청했습니다. 학생들 기자회견 자리에는 보수단체 회원 수백 명이 가세했습니다. SBS 2019.10.24 02:52
9달 치 미리 조제, 기한 넘은 약도 진열…약국들 적발 의료취약지역의 약국들은 예외적으로 병원 처방전이 없이도 전문조제약을 팔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이런 예외 조치를 악용해서 약을 미리 잔뜩 만들어놓거나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약을 팔아오던 약국들이 적발됐습니다. SBS 2019.10.24 02:52
[날씨] 영동·남부 일부 지역에 비…서울 낮 23도 '온화' 오늘 영동과 남부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기 때문인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이 동해안에 최고 60mm, 경남과 제주에는 최고 30mm가 되겠습니다. SBS 2019.10.24 02:52
클로징 오늘 나이트라인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19.10.24 02:52
정경심 교수 구속영장 발부…법원 "범죄 혐의 소명" 법원이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조금 전 발부했습니다. 법원으로 먼저 가보겠습니다. 안상우 기자. 네, 법원이 결국 영장을 발부했군요. SBS 2019.10.24 01:33
법원, 정경심 구속영장 발부…"범죄혐의 소명·증거인멸 우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구속됐습니다. 검찰이 조 전 장관 일가 의혹과 관련해 지난 8월 27일 강제수사에 나선 지 58일 만입니다. SBS 2019.10.24 00:24